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45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부업 가진 독일 직장인, 270만명


독일에 점점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직업활동 외에 또다른 벌이활동을 하는 소위 투잡 뛰는 것으로 드러났다. 하지만, 재정적인 곤궁이 이러한 현상의 원인은 아니다.  


1.png

(사진출처: stern.de)


연방 노동청의 자료를 근거로 보도한 지난달 29일자 독일의 주요언론들에 따르면, 독일에 부업을 가진 사람들의 수가 점점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2016 12 이들의 수치가 거의 270만명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직장인들의 절반 이상이 추가로 미니잡을 가져 하루 8시간 근로시간을 채우고 있는 모습인 가운데, 지난 몇년간 이렇게 부업을 가지는 사람들의 수가 크게 증가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하르츠 개혁 (Hartz-Reformen)이후 이들의 수는 두배 이상으로 증가했다 말한 노동청 산하 연구소IAB 학자 엔조 베버 (Enzo Weber) „2003 미니잡을 부업으로 가지고 있는 사람들의 수가 120만명에 그쳤지만, 2015 12월에는 수가 257만명까지 증가했다 설명했다.


 특히, 자신의 주직업에서 벌어들이는 수입이 평균 이하인 경우 추가적으로 미니잡을 가지는 경우가 있을수 있다 베버 학자는 말하고 있지만, 재정적 곤궁이 모든 경우에 이유가 되고 있지는 않다. 또한, 많은 사람들이 450유로까지의 미니잡이 세금이 적어 실용적이라고 생각하는 것도 부업을 갖는 이유가 될수도 있다. 독일에서 450유까지의 미니잡 부업에는 하르츠 개혁이후 많은 혜택이 주어지면서, 사회보험가입의무로부터 자유로울수 있기 때문이다.    


독일에서 부업을 가진 대부분의 사람들은 소매업 판매매장이나 요식 숙박업에서 일하고 있는 모습이며, 밖에 서비스업이나 건강 사회분야에서 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783 새해가 밝은 후 사라져버린 태양, 어두웠던 독일 도시들 file eknews21 2013.01.14 48214
9782 장기기증 스캔들에 정부의 대처 요구 file eknews20 2012.08.13 45909
9781 독일 접촉제한 6월 29일까지 연장 / 한국 입국 대상자들을 위한 질의응답(Q&A) file 편집부 2020.05.27 21106
9780 독일인 사망 원인,심혈관계 질환 비율 압도적 file eknews 2013.01.10 16407
9779 다수의 독일인들, 여성할당제 원하지 않아 file eknews21 2013.01.21 14887
9778 독일 노인 빈곤률, 원주민 보다 이민자들이 훨씬 높아 file eknews21 2013.07.15 13773
9777 코스메틱 제품들에서 호르몬에 영향주는 성분 검출 file eknews21 2013.08.04 13075
9776 독일, 구글에 EU에서 녹음된 오디오 파일 청취금지 결정 통보 file eknews10 2019.08.06 12866
9775 독일, 2019년 7월부터 바뀌는 정책 file 편집부 2019.07.16 12728
9774 독일 유명치약 "아요나(Ajona)" 품질 테스트에서 최하점 받아 file eknews 2017.05.16 12370
9773 셰일가스를 위한 수압파쇄(Fracking)기법 계획에 대한 저항 file eknews21 2013.03.04 12112
9772 독일인들 자동차 만족도 1 위는 볼보, 현대와 기아차 등 한국차는 하위권 file eknews 2013.07.25 11870
9771 독일인 한해 일인 평균 60kg 육식소비, 대체에너지와 함께 대체농업 필요 file eknews21 2013.01.14 11630
9770 독일 평균 집값은 24만 2000유로 file eknews21 2017.03.20 11558
9769 슈레커(Schlecker)의 도산으로 니베아(Nivea)의 매출에 영향 받아 file eknews20 2012.08.07 11172
9768 연방정부의 재사용 병 구하기: 판트(Pfand)시스템, 재사용 병과 재활용 병을 구분하시나요? file eknews21 2013.02.11 10791
9767 독일 국민질환, 심혈관계 질환 비율 압도적으로 높아 file eknews 2013.04.08 10753
9766 파독 광부와 간호사, 1960~1970년대 총수출액의 2%대 외화 송금 file eknews 2014.03.31 10594
9765 독일 수출품 1위는 자동차 file 유로저널 2011.03.07 10553
9764 독일 최고 부자는 여전히 Aldi 형제 file 유로저널 2009.10.12 10174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490 Next ›
/ 49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