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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망명 원하는 사람 수치 160만명


독일에서 보호받기 원하는 망명신청자들의 수치가 드러났다. 160만명으로 이들중 절반이 시리아나 아프가니스탄, 그리고 이라크에서 피난온 사람들이며, 이들의 거의 2/3 남성인 모습이다.


1.png

(사진출처: spiegel online)


지난 2일자 독일의 주요언론들은 새롭게 발표된 연방 통계청의 자료발표를 근거로 독일에서 망명을 원하는 사람들의 수치가 160만명이라며, 지금까지 정확하게 드러나지 않았던 수치를 보도했다.


독일에서 보호받기 원하는 이들의 16% 인도적 이유로 망명을 원하고 있으며, 이러한 사람들의 수는 지난 2년간 85 1000명이 증가한 모습이다. 113% 증가율이다. 망명신청자들의 절반에 달하는 사람들이 시리아, 아프가니스탄, 그리고 이라크 사람들인 것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이들의 2/3 남성이다.  


이번에 통계청이 집계한 보호받기 원하는 사람들이란, 아직 망명신청 과정중이거나, 망명신청을 거부받았지만 아직 독일을 떠나지 않은 , 또는 이미 추방당한 사람들 모두를 포함하고 있으며, 국제법에 따라 보호권이 인정된 난민들 역시 이에 속한다. 그러나 통계에서 나타나고 있는 39 2000명에 달하는 외국인들은 그들이 인도주의 이유로 독일에 머물고 있는지가 불분명해 이번 수치에 고려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진다.   


특히, 독일 동독지역에서 지난 2년간 보호받기 원하는 사람들의 수치가 153% 크게 증가했다. 베를린을 포함한 서독지역에서 이들의 증가율은 107%이다.   


독일전체 이들의 수치가 가장 많이 증가한 주는 브란덴부르크 (180%)이며, 가장 증가비율이 낮은 곳은 함부르크 (73%) 나타나고 있으며, 2016 수치상 가장 많은 망명신청자들이 거주하고 있는 지역은 노트라인-베스트팔렌주 (42 9000)이며, 가장 적은 수치를 나타내는 지역은 브레멘시 (2 3000)이다. 전체 외국인 대비 망명을 원하는 사람들의 비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작센-안할트주로 37% 나타내고 있으며, 반대로 바이에른 주는 11% 비율을 나타내며 가장 적은 비율을 보이고 있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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