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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인들 유동성 있는 근로시간보다 정해진 근로시간 원해


최근 독일 경제분야에서 근로시간 법규정이 오늘날 현실과 맞지 않다며 비판을 받고 있다. 하지만, 독일 국민들은 지금까지의 법규정을 유지시키길 원하는 모습이다.


1.png

  (사진출처: spiegel online)


독일의 경영인들이 하루 8시간 근로시간 법규정에 개혁을 요구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여론조사기관 Civey 실시한 설문결과를 근거로 보도한 지난 15일자 슈피겔 온라인에 따르면, 근로자 당사자들의 다수는 전혀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독일에서 5000 이상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설문결과에 따르면, 67.8% 전체 설문 답변자들이 유동성 보다는 정해진 근로시간을 그대로 유지시키길 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활동 분야에 따라 차이는 모습이다. 정해진 근로시간을 유지하길 원하는 대학생들의 비율은 53.1%였으며, 자영업자들은 60.9%, 그리고 피고용자들이 지금까지의 근로시간을 유지하길 원하는 비율은 높아 70.1%였으며, 연금자와 실업자 비율 또한 높아 각각 70.3% 그리고 74.4% 비율을 보였다.


반면, 연령대별과 성별에 따른 차이는 보이지 않은 가운데, 소수가 유동성있는 근로시간을 선호하고 있는 모습으로, 여성의 23.1%, 그리고 남성의 25.6% 이에 속했다.


그러나, 전반적으로 자신을 제외한 일반적인 인식에서는 유동성 있는 근로시간이 가능할수도 있는 설문결과 또한 보였다. 설문 답변자의 거의 절반에 가까운 45.9% 하루 8시간 근로시간이 오늘날 현실과 동떨어진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 이유이다.  


반대로, 하루 8시간 근로시간이 오늘날 현실과 맞다고 생각하는 실업자들의 비율은 44.9%것과 다르게, 같은 생각을 가진 대학생들의 비율은 17.1% 불과해 차이를 나타냈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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