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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소비자들, 세일상품 구입하는 경우 줄어들어


독일의 식료품 상점에서 세일 상품들이 사라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비자들이 많은 돈을 지불할 준비가 되어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1.png

(사진출처: spiegel online)


지난 24일자 슈피겔 온라인은 지난 12개월간 독일에서 식료품 가격이 뚜렷하게 비싸졌다고 보도했다. 연방 통계청의 자료에 따르면, 3% 오름세로 일반 인플레이션율보다 거의 두배나 높은 비율이다. 무엇보다 최근 식료품 상점에서 세일을 하는 일들이 크게 줄어든 것이 이유로 지목된다.


 „독일 식료품 상점들간의 가격 전쟁이 식었다 것이 전문가들의 분석으로 디스카운트 마켓들도 일반 슈퍼마켓들도 필요없이 가격을 낮추지 않는다는 전략이 압도적인 것으로 전해진다. 소비자들이 이전보다 수입이 좋아지면서, 전보다 많이 지불할 준비가 되어있다는 것이 식료품 상점들의 이러한 분위기에 영향을 끼치고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추측이다.


최근 GfK 시장조사기관의 설문결과는 이러한 전문가들의 추측을 뒷받침하고 있는 가운데, 독일의 소비자들이 식료품이나 화장품 등의 물건을 구입하면서, 비싸고 질좋은 상품을 고를때 작은 호사 즐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다른 시장조사기관 닐슨의 설문결과에서는 설문답변자의 74% 독일의 식료품이 오른 느낌이라고 답했지만, 이중 절반만이 특별 세일상품들을 구입한다고 답했다.   


전문가들은 독일에서 식료품 상점들간의 가격 전쟁이 조만간에는 다시 일어나지 않을 것으로 보면서, „유럽에서 독일처럼 식료품 가격이 저렴한 곳은 어디에서 없어 왔지만, 아직도 실제 그러한지는 확신할수 없다 의견이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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