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09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독일, 간병필요 20 가구는 외국인 고용


독일에서 간병이 필요한 가족이 함께하는 가정들이 동유럽 인력을 쓰는 경우가 잦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부분이 미니잡 (Minijob)이고 불법인 경우가 많다. 학자들은 이러한 개인 가정들을 위해 재정적으로 많은 도움이 있어야 한다는 입장이다.    


1.jpg

(사진출처: MiGAZIN)


코트부스와 브레스라우 대학의 공동 연구 결과를 근거로 보도한 지난 8일자 이주전문 매거진 MiGAZIN 따르면, 독일에서 간병 돌봄이 필요한 가족을 가정 10가구중 한가구는 동유럽 출신의 간병인을 고용하고 있다. 독일 전체 20 가구가 이에 해당한다. 학자들은 개인 가정에서 간병인을 필요로하는 수요는 존재하지만, 합법과 불법 사이의 회색지대에 해당 법규정이 빠져있어 개인 가정에서 고용되는 간병인력들이 지하경제에서 활동하게 되는 경우가 잦다 문제를 지적하고 있다.  


간병필요 가족을 가정들이 필요로 하는 도움인력을 고용하기 위한 재정적 도움과 더불어, 돌봄수당금을 높이고, 돌봄인력을 쓸때 현재 적용되고 있는 일년간 2만유로까지의 면세액수를 늘려야 한다는 것이 학자들의 의견이다.    

밖에, 독일 돌봄기관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14% 이주배경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스-뵈클러 재단에서 지원한 다른 연구 결과에 따르면, 독일인 돌봄인력들과 이주민 돌봄인력들의 노동조건들은 확연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드러난바 있다.   


추가 수당 없이 초과근무를 하는 이주민 돌봄인력은 41% 반면, 독일인 돌봄인력은 18% 차이를 나타냈으며, 더불어, 이주민 돌봄인력들은 독일인들보다 일하면서 존중받는 경험을 하고 있었으며, 외국인을 적대시하는 언행을 경험하는 이주민 돌봄인력 또한 15% 되는 것으로 나타난바 있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778 힐데브란트, “나치당원이라는 사실 이제야 알았다” file 유로저널 2007.07.04 1127
9777 힐데브란트, “나치당원이라는 사실 이제야 알았다” file 유로저널 2007.07.04 827
9776 힐데브란트, “나치당원이라는 사실 이제야 알았다” file 유로저널 2007.07.04 1099
9775 히포 레알 에스테이트, 정부의 추가지원 요청 file 유로저널 2009.10.12 857
9774 히포 레알 에스테이트, 정부의 추가지원 요청 file 유로저널 2009.10.12 816
9773 히포 레알 에스테이트 방크 주주들, 2억 유로 상당의 손해배상 청구 file 유로저널 2009.08.04 1467
9772 히포 레알 에스테이트 방크 주주들, 2억 유로 상당의 손해배상 청구 file 유로저널 2009.08.04 1468
9771 히틀러의 도시 Landsberg에서 네오나치 집회 열려 file 유로저널 2008.12.01 2067
9770 히틀러의 도시 Landsberg에서 네오나치 집회 열려 file 유로저널 2008.12.01 1842
9769 히틀러의 „나의 투쟁“, 2015년 재출간 불투명 file eknews21 2013.12.16 2735
9768 히틀러 연구가 요아힘 페스트 사망 file 유로저널 2006.09.13 1045
9767 히틀러 연구가 요아힘 페스트 사망 file 유로저널 2006.09.13 1182
9766 히틀러 연구가 요아힘 페스트 사망 file 유로저널 2006.09.13 2195
9765 히틀러 가족정책 찬양한 앵커 에파 헤르만 해고 file 유로저널 2007.09.12 1453
9764 히틀러 가족정책 찬양한 앵커 에파 헤르만 해고 file 유로저널 2007.09.12 940
9763 히틀러 가족정책 찬양한 앵커 에파 헤르만 해고 file 유로저널 2007.09.12 1122
9762 휴대폰 소음 심각 file 유로저널 2008.04.22 1525
9761 휴대폰 소음 심각 file 유로저널 2008.04.22 1848
9760 휴가철의 일시적 외도,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여 file eknews20 2012.09.25 2102
9759 휴가를 즐기는 비결 file 유로저널 2006.09.13 1143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489 Next ›
/ 48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