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77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독일 아동빈곤, 공식수치보다 많을 것으로 추측


연방 사회보장 통계에서 발표된 공식 수치보다 독일에서 빈곤한 성장기를 겪고 있는 어린이들이 140만명이나 많을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행정상의 문제와 수치스러움을 이유로 솔직하지 못한 부모들로 인해 공식 수치에 드러나지 많은 경우가 많다는 분석이다.


1.jpg 

(사진출처: n-tv.de)


지난 22일자 독일의 주요언론들은 독일 어린이보호연맹이 독일에 440만명의 어린이들이 빈곤을 겪고 있는 것으로 추측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공식적으로 알려진 보다 140만명이 많은 수치이다. 많은 가정들이 복잡한 행정적 절차나 수치스러움으로 인해 경제적인 어려움이 있어도 국가의 도움을 받지 않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 어린이보호연맹의 설명이다.  


어린이보호연맹은 독일 정부에 적극적으로 어린이 빈곤문제 해결에 나설것을 요구하면서, 특히, 자녀가 있는 가정에 추가 보조금을 증가시키는 계획이 충분하지 못하다고 비판했다. 지난 6 녹색당의 질의로 알려진 연방정부의 자료에 따르면, 하르츠퓌어 보조금을 받는 가정에서 자녀추가 보조금 수령 권리를 찾고 있는 가정은 50% 불과해, 85만명의 18 이하 미성년만이 국가의 보조를 받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독일에서는 지난 3년간 하르츠퓌어의 국가보조금과 연계된 어린이들의 공식 수치가 점점 증가하는 추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이유로 난민의 증가와 유럽연합 출신국 이주민의 증가가 언급되고 있다. 2017 12월달 자료에 따르면, 62 1357명의 어린이들이 하르츠퓌어 보조금을 받는 가정에서 자라나고 있었으며, 수치는 전년대비 거의 23% 증가한 결과이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778 새해가 밝은 후 사라져버린 태양, 어두웠던 독일 도시들 file eknews21 2013.01.14 48214
9777 장기기증 스캔들에 정부의 대처 요구 file eknews20 2012.08.13 45901
9776 독일 접촉제한 6월 29일까지 연장 / 한국 입국 대상자들을 위한 질의응답(Q&A) file 편집부 2020.05.27 21106
9775 독일인 사망 원인,심혈관계 질환 비율 압도적 file eknews 2013.01.10 16407
9774 다수의 독일인들, 여성할당제 원하지 않아 file eknews21 2013.01.21 14887
9773 독일 노인 빈곤률, 원주민 보다 이민자들이 훨씬 높아 file eknews21 2013.07.15 13773
9772 코스메틱 제품들에서 호르몬에 영향주는 성분 검출 file eknews21 2013.08.04 13075
9771 독일, 구글에 EU에서 녹음된 오디오 파일 청취금지 결정 통보 file eknews10 2019.08.06 12865
9770 독일, 2019년 7월부터 바뀌는 정책 file 편집부 2019.07.16 12726
9769 독일 유명치약 "아요나(Ajona)" 품질 테스트에서 최하점 받아 file eknews 2017.05.16 12360
9768 셰일가스를 위한 수압파쇄(Fracking)기법 계획에 대한 저항 file eknews21 2013.03.04 12112
9767 독일인들 자동차 만족도 1 위는 볼보, 현대와 기아차 등 한국차는 하위권 file eknews 2013.07.25 11870
9766 독일인 한해 일인 평균 60kg 육식소비, 대체에너지와 함께 대체농업 필요 file eknews21 2013.01.14 11630
9765 독일 평균 집값은 24만 2000유로 file eknews21 2017.03.20 11558
9764 슈레커(Schlecker)의 도산으로 니베아(Nivea)의 매출에 영향 받아 file eknews20 2012.08.07 11172
9763 연방정부의 재사용 병 구하기: 판트(Pfand)시스템, 재사용 병과 재활용 병을 구분하시나요? file eknews21 2013.02.11 10791
9762 독일 국민질환, 심혈관계 질환 비율 압도적으로 높아 file eknews 2013.04.08 10753
9761 파독 광부와 간호사, 1960~1970년대 총수출액의 2%대 외화 송금 file eknews 2014.03.31 10594
9760 독일 수출품 1위는 자동차 file 유로저널 2011.03.07 10553
9759 독일 최고 부자는 여전히 Aldi 형제 file 유로저널 2009.10.12 10174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489 Next ›
/ 48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