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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저학력자와 가난한자 추가적 직업교육 받는경우 드물어


독일에서 추가적으로 직업교육 제공에 참여하는 사람들이 많지 않을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가난한 사람들, 그리고 저학력자들이 추가 직업교육을 받는 사람들이 거의 없는 모습으로, 국가가 이를 개선하기 위해 더 많은 투자를 해야한다는 전문가들의 권고가 이어졌다.


1.png.jpg

(사진출처: zeit.de)


최근 베르텔스만 재단이 조사해 발표한 추가교육 현황2018“ (Weiterbildungsatlas 2018) 보고서를 근거로 보도한 지난 25일자 독일의 주요언론들에 따르면, 2015년 독일에서 만 25세 이상 남녀성인들이 일반 및 직업 추가교육에 참여하는 경우는 8명중 한명꼴인 것으로 드러났다. 전체 국민의 12.2%만 추가 직업 및 일반교육 제공에 참여하고 있는 모습으로, 201212.6%의 결과와 비교해 감소했다.


특히, 저학력을 소지하고 있는 사람들의 추가교육 참여비율이 6%에 불과한 모습이며, 빈곤에 위협받고 있는 사람들의 비율 또한 8%로 현저하게 떨어지는 결과를 나타냈다.


베르텔스만 재단의 전문가 프랑크 프릭 (Frank Frick)정치가들이 평생교육의 중요성을 전파하고 사회에 적극적 참여와 봉사를 국민들에게 요구하고 있지만, 그를 위해 쓰는 돈은 지난 몇년간 계속 줄어들고 있는 상황이다라면서, 이러한 절약책은 결국 그 어떤 직업교육 졸업장도 없는 저학력 그룹이 짐을 짊어지게 할뿐임을 강조하면서, 국가가 앞으로 더 많은 투자를 해야할 것을 권고했다.


그 밖에, 조사결과에 의하면, 지역별 추가교육 참여도에 많은 차이를 나타내고 있는 가운데, 잘란트주에서 국민들의 추가교육 참여비율이 7.8%로 가장 낮았고, 바덴뷔텐베르크주가 15.3%로 가장 높은 모습이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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