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11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독일, 의료용 대마초 국내 재배 합법화

 

독일이 자국에서 의료용 대마초를 재배하는 것을 허용한다.

 

블룸버그(Bloomberg) 통신에 따르면 독일 정부는 앞으로 4년 간 국내에서 10,400kg에 달하는 대마초가 공급될 수 있도록 국내 재배를 허용하는 계약을 체결하기로 했다. 연방의약처 소속의 소위 카나비스 에이전시(Cannabis Agency)로 불리는 기관이 6월 말까지 79명의 입찰업체 중 생산자들을 결정하게 된다.

 

독일은 여태까지 의료용 대마초 재배가 합법인 네덜란드와 캐나다에 대마초 수입을 의존해왔다


이번 결정으로 독일에서 내년 말까지 처음으로 국산 대마초가 재배될 예정이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생산자와 약국은 여전히 외국 재배업자로부터 대마초를 구매할 수 있다


그러나 연방의약처 대변인 마이크 포머(Maik Pommer)에 따르면 이제 독일에서도 질 좋은 국산 대마초를 공급받을 수 있게 될 예정이다.

 

포머 대변인은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결정이 의료용 대마초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소규모 생산자들이 재배할 수 있도록 200kg 단위의 계약이 체결될 예정이지만 아직 어떤 지역이 의료용 대마초를 재배하는 주된 지역이 될지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입찰 프로세스도 잡음을 피할 수 없었는데, 소규모 초기 입찰은 업체들이 입찰 프로세스의 변화에 적응할 충분한 시간을 주지 않았다는 이유로 뒤셀도르프 법원의 결정으로 중지된 바 있다.

 

<사진: 블룸버그(Bloomberg) 전재>                                 

 

독일 유로저널 박진형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778 독일 정부 재정 마이너스 수십억유로에 달해 (3월 6일자) file 편집부 2024.04.23 8
9777 독일 경제,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2천억 유로 손실 (3월 13일자) file 편집부 2024.04.23 8
9776 올해 말 독일 연방교육지원법 개정,학업 시작 지원금 1천유로 지급 (3월 20일자) 편집부 2024.04.23 8
9775 임금 상승과 인플레이션 완화 불구하고 독일인들 지갑 잠근다(3월 6일자) file 편집부 2024.04.23 10
9774 독일, 일반 가정들 전기 공급업체 변경하면 900유로 이상 절약 가능 (3월 13일자) 편집부 2024.04.23 11
9773 독일, 2024년 파산 기업 수 증가 예측 (3월 13일자) 편집부 2024.04.23 11
9772 독일 45개 공공건강보험사 추가 부담금 인상 (4월 03일자) 편집부 2024.04.23 11
9771 독일 내 외국인 의사 수 역대급으로 많아 (3월 13일자) 편집부 2024.04.23 12
9770 독일내 되너 케밥 패스트푸드 등 지속적 인상으로 많은 비판 (3월 20일자) 편집부 2024.04.23 12
9769 역대 최고 코로나 위기에 직면한 독일,대책 마련에 직면 file 편집부 2022.03.02 13
9768 독일, 4월부터 가스요금 현저하게 상승 (3월 20일자) 편집부 2024.04.23 13
9767 올해 독일 경제 성장률 전망치 대폭 하향 전망되어 (3월 27일자) 편집부 2024.04.23 13
9766 독일 경제부, 수십억유로 상당의 기후 보호 지원 프로그램 출범 (4월 03일자) 편집부 2024.04.23 14
9765 유로저널 홈페이지의 방문자 폭증으로 증설 작업이 3 개월이상 소요되어 임시로 2월 27일에 3 개월분을 모아서 게재합니다. 편집부 2022.03.02 15
9764 독일, EU의 중국산 전기차 보조금 조사에 업계 우려 file 편집부 2023.10.04 15
9763 독일 국토 중 약 90%가 5G 서비스 사용권 도달 편집부 2023.10.11 15
9762 독일 대도시 비싼 임대료, 세입자들 점차 대도시 바깥으로 밀려나 (3월 27일자) 편집부 2024.04.23 15
9761 독일, 9,700km 연장 수소 파이프 네트워크 구축 추진 file 편집부 2023.12.21 16
9760 러시아산 에너지 즉각 수입 금지로 인해 file 편집부 2022.04.27 17
9759 독일 난방 시설 중 2/3가 20년 이상 된 노후 설비 편집부 2023.11.29 17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489 Next ›
/ 48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