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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트럼프 대통령 취임 2년차 미국과의 관계 역대 최악

워싱턴에 소재한 비영리 미디어 그룹 npr(NPR, National Public Radio)은 전(前)미국 대통령 버락 오바마(Barack Obama) 행정부와 최고의 파트너를 이루었던 독일 앙겔라 메르켈(Angela Merkel) 총리 행정부가 미국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 대통령 취임으로 미국과 역대 최악의 관계를 가지게 되었다고 보도했다.

독일 내지용 - 정치2.jpg

2011년 오바마 전(前)미국 대통령은 미국과 유럽의 관계를 “세계의 평화와 번영을 위한 우리의 노력의 심장”이라고 표현하며 “유럽의 심장인 독일은 우리의 가장 강력한 동맹 중 하나”라고 칭한 바 있다. 

npr은 현재 2019년 독일과 미국의 관계는 완전히 상반된 모습이라고 진단하며, 역대 최악의 독미 관계라고 표현했다. 실제로 미국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 이후 유럽의 최대 경제대국이자 단순한 유럽동맹 이상의 의미를 가지는 독일을 상대로 꾸준한 비난을 이어왔다. 트럼프 대통령의 표현에 따르면 독일은 “러시아의 포로”이며 “나토(NATO) 분담금의 상당한 양을 빚진” “나쁜, 아주 나쁜” 사람들이다.

메르켈 총리의 대미 관계를 보좌하는 페터 바이어(Peter Beyer)씨는 npr과의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잇따른 비난에 “트럼프 대통령에 대해 독일 여론의 반감이 높아지고 미국에 거리를 두려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이는 트럼프 대통령의 정치적인 스타일이나 커뮤니케이션 스타일 때문일 수도 있지만, 무역과 안보, 천연가스, 이민 정책 등에 대해 백악관에서 들려오는 무분별한 비난 때문이기도 하다”고 지적했다.

<사진: npr 전재>

독일 유로저널 박진형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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