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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유럽 국가 중 아이와 가족이 살기 좋은 나라 6…1위는 스웨덴

 



독일이 아이가 있는 가족들이 살기 좋은 나라를 조사한 유니세프 보고서의 최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육아휴직제도가 가장 잘 정비되어 있는 나라는 에스토니아로 엄마들은 최장 85주의 유급휴가를 받을 수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반면, 스위스는 겨우 8주의 유급휴가를 제공해 유럽 국가들 중 최악의 육아휴직제도라는 불명예를 안았다.



 

유니세프 보고서에 따르면 유럽국가들 중 스웨덴, 노르웨이, 아이슬란드 등 북유럽 국가들이 아이들과 부모들을 위한 제도를 가장 잘 만들어놓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어서 에스토니아, 포르투갈, 독일, 덴마크, 슬로베니아, 룩셈부르크, 프랑스가 차례로 유럽에서 가족들이 살기 좋은 나라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아일랜드와 영국, 키프로스, 그리스, 스위스는 최하위권으로 지정되는 수모를 겪었다.    



 

해당 유니세프 보고서는 2016년 기준 유럽 31개국의 유급 육아휴직 기간과 어린이집 및 유치원 보급률을 조사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작성되었다.



 

엄마들을 위한 유급 육아휴직 기간 순으로는 에스토니아 (85), 헝가리 (72), 불가리아 (65) 등이 선두를 달렸고, 영국 (12), 아일랜드 (9), 스위스 (8) 등의 국가들이 최하위권을 기록했다.



 

아빠들을 위한 유급 육아휴직 기간 순으로는 포르투갈 (12.5), 스웨덴 (10.9), 룩셈부르크(10.4) 등이 최상위권을 기록했고, 체코와, 슬로바키아, 아일랜드, 키프로스, 스위스 등은 아빠들을 위한 육아휴직 제도가 아예 미비한 것으로 드러났다.



 

유니세프는 부모 모두에게 최소 6개월의 유급휴가를 보장하는 육아휴직제도와 생후부터 초등교육 전까지 보편적인 탁아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권고사항으로 하고 있다.




 

 

독일 유로저널 박진형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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