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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극우주의자들의 난민 공격

2019년 상반기에 난민 대상 범죄행위가 수백 건이나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5일 <슈피겔>의 보도에 따르면, 울라 옐케(Ulla Jelpke) 좌파당 연방 의원의 질문에 보안당국은 올해 1~6월까지 경찰청에 기록된 난민 대상 범죄는 총 609건으로 집계됐다고 대답했다. 매일 평균 3.3건이 발생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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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당국은 모욕적인 언사와 국민선동부터 방화, 신체상해에 이르기까지 범죄유형은 다양했고, 거의 모든 범죄를 '극우주의자들의 정치적 동기 범죄'로 분류했다고 밝혔다. 
보안당국의 발표자료를 보면 난민 보호소 습격 60건, 구호단체와 자원봉사자에 대한 공격 42건이 발생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 인해 부상자는 총 102명이 발생했고 그중 어린이 7명도 포함돼 충격을 주었다. 
'난민 및 망명 신청자' 대상 공격이 가장 많이 일어난 곳은 브란덴부르크주(160건)로 기록됐고, 바덴뷔르템베르크주(62건), 니더작센주(58건), 작센주(56건) 순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 옐프케 의원은 난민들이 독일에서 일상의 위협에 노출돼있다고 지적하며 "국가는 이 난민들을 보호할 의무가 있다"라고 강조했다. 내무부는 이에 대해 "우리 사회에 속한 모든 사람과 정치는 소수가 저지르는 난민 대상 공격에 암묵적으로 동의하거나 단순하게 그저 받아들이는 태도에 반대하는 견해를 분명히 밝혀야 할 공동의 책임이 있다"라고 서면으로 답했다.    
<사진: Spiegel>  

       독일 유로저널 김신종 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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