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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인 5명중 한 명, 사용중인 통신사 변경 희망해

코로나 19위기로 인해 핸드폰 약정 및 계약 변경을 희망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통신사 관계자들은 기존 고객을 유지 및 신규고객을 유치하기도 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코로나 19가 온 세계를강타하는 동안 인터넷 및 전화 통화는 많은 사람에게 더욱 중요한 소통 방법이 되었다. 그 동안 전염병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개인적인 접촉이 불가능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각 가정에서 광대역 인터넷 연결 및 원활한 통신 연결은 전 세계와의 접촉을 보장하는 수단이 되었다.

그러나 동시에 사람들은 인터넷 및 전화로 인해 발생하는 경제적인 손실을 걱정하게 되었다. 이런 현상은 자신이 사용하고 있던 휴대폰 약정 계약을 좀 더 비판적으로 검토하거나 더 많은 혜택을 누리기 위한움직임을 만들었다. 이에 따라 많은 통신 업계는 변화를 직면하고 있다. 

보스턴 컨설팅 그룹(BCG)의 로만 프리드리히 (Roman Friedrich)가조사한 결과를 인용한 독일 현지 언론 handelsblatt 보도에 따르면 소비자 5명 중 1명이(응답자 중 18%) 통신사 변경을 희망하는 것으로 조사된 것이다. 이는 코로나 전염병 전과 비교했을 때 이 수치는 두 배가량 증가한 수치이다.

이번 연구에 실시된 통신사별 선호도 조사에서 도이체 텔레콤(Deutsche Telekom)은 가장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으며, 84%가 해당 통신사 계열사에 계속 머무르기를 희망했다. O2 계열사의 Telefonica 가 중간을 차지했고, 보다폰(Vodafone)은 가장 낮은 선호도 점수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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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리히는 이러한 현상에 두 가지 요소를 언급하면서 “많은 소비자들은 코로나 19로 인해 재정상의 변화를 겪고 있다. 이에 따라 일부는 재정을 더 절약해서 소득의 손실을 막기를 희망하고, 반대로 몇몇 소비자들은 더 많은 서비스 혜택과 기능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말했다.

통신사 약정 및 계약 변경에서 알아두어야 할 것들이 몇 가지 있다. 첫째는 할인 및 패키지 상품이다. 예를 들어 한 통신사를 통해 핸드폰 계약을 하게 되면, 집에서도 같은 통신사의 인터넷 광대역 연결을 하거나 TV 결합 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 더 많은 권리를 고객이 한 회사에서 누릴수록 장기적으로 그 회사에 머무를 가능성이 커지기 때문에 통신사들은 결합 상품에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한다.

둘째로 통신사 변경은 가맹점에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온라인으로 손쉽게 가능하며, 기존 통신사에서 사용하던 번호를 그대로 유지하는 것도 역시 가능하다. 다만 이 경우에는 번호 유지를 위한 추가 비용 최대 30유로 정도를 예상해야 한다.

독일 유로저널 강찬양 인턴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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