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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산 돼지고기, 아프리카 돼지 열병에 일본과 중국이 수입금지

아프리카 돼지 열병으로 살아있는 독일산 돼지고기와 고기 제품의 수입을 중국에 이어 일본까지 수입 금지 발표했다. 

독일 언론 Dpa보도에 따르면 독일 브란덴부르크에서 바이러스에 의해 멧돼지가 죽어 아프리카 돼지 열병에 대한 두려움으로 중국은 독일산 돼지고기의 수입을 중단한 데 이어 일본도 수입 금지를 발표했다. 살아있는 동물과 돼지 고기 제품의 수입이 모두 금지한다는 계획이다.

독일은 작년 기준 일본으로 돼지고기를 약 40,240톤을 수출했다.이는 일본이 수입하는 돼지 고기의 약 3.3%에 해당되는 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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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농민 협회 회장인 요아힘룩비드(Joachim Rukwied)은 돼지고기를 중국이 수입 금지해 매우 놀라면서 “우리는 중국에 대한 수출 금지에 대해 매우 우려스럽다”고 가 말했다.

중국은 이전에 독일에서 돼지,멧돼지 등 수입 금지 한적이 있었으며,그경우 파기되거나 전체 물량이 반송되었다.이런 중국의 금지 결정은 독일 돼지 농가들에게 심각한 타격이다.

독일은 유럽에서 돼지고기 생산국 중 가장 큰생산국이며 수출의 상당 부분을 중국에 의존해왔다.

작년에 돼지 열병 발생이후,그로인해 수백만 마리의 돼지가 죽었고 시체를 처리해야만 했다. CDU 연방 농무부 장관인 율리아클랙너(Julia Klockner)은 농민들의 걱정은 이해하지만 동물 질병의 확산을 막기 위해 이미 조치가 취해졌다고 말했다.

그리고 중국에서의 수입 금지에 대해 독일 전역의 수입 제한이 아닌 개별 지역만 수입 금지로 해야 할 것을 중국 및 기타 제 3국과의 지속적인 논의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또한 독일 농민 협회 회장인 요아힘룩비드(Joachim Rukwied)은 “EU 국가 이외에 중국은 가장 중요한 돼지고기 수출 시장이기 때문에 독일에서의 돼지 열병에 대해확실히 처리하고 확산을 막기위한 모든 조치를 해야만 한다”고 강조했다.

목요일 브렌덴부르크의슈피레나이제(Spree-Neisse)지역에서 발견된 멧돼지 열병은 이웃 폴란드에서 한동안 만연해 왔다.반경 3km 제한구역과 반경 15km의 위험 구역으로 분류했다.

제외 구역은 현재 광범위하게 금지되어 있다.이 바이러스는 인간에게 무해하다.그러나 가축돼지와 멧돼지의 경우 동물성 전염병으로 치명적이다.이것이 독일 전역으로 퍼지게 된다면 중국 및 다른 국가에 대한 수출 금지는 물론심각한 경제적 손실에 직면할 것이다.이러한 맥락에서 독일 농민 협회 회장인 요아힘룩비드(Joachim Rukwied)는 돼지고기 가격의 급격한 인하에 대해 비판하였으며,용납할 수 없다고 말했다.

클뢰크너(Klockner) 연방 식품·농업부 장관은, 9월 10일 독일 내 야생 멧돼지 사체에서 첫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진 사례를 확인하면서도 "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는 가축에게 치명적이지만 인간에게는 무해하다"고 강조하고"인간을 통한 전염은 가능하기 때문에 독일-폴란드 국경 통근자, 운전기사 등에 생고기 또는 생소시지 쓰레기 등을 처리할 때, 야생동물의 접근이 차단될 수 있도록 각별히 주의해줄 것"을 당부했다.

<사진:  picture alliance/dpa 전재>

 독일유로저널류선욱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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