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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외교부, 코로나19 감염 
해외주재 외교관 특별 후송기로 송환 계획

독일 외교부는 재외공관 근무 중 코로나19에 감염된 외교관 및 일반 직원들을 특별 후송기로 귀국시키라는 차관명의 지시를 발령했다.

10월 19일까지 독일의 COVID 확진자 수는 366,299명이며 사망자 수는 9,789명이다.
인구 10만명당 독일의 COVID 확진자 수는 444.54명, 사망자 수는 11.9명이며 감염자 대비 사망자 비율은 2.67%에 이른다.(아래 추가)

독일 외교부 대변인 발표를 인용한 현지언론 Spiegel Online 보도에 따르면 의료시설이 열악한 지역 근무 중 감염된 직원들을 위한 조치라면서, 코로나19 발생 이후 지금까지 본국으로 송환된 확진 외교관은 총 6명이라고 발표했다.

독일은 코로나19 위험지역의 경우에도 공관 폐쇄 없이 업무를 지속하고 있기 때문에 그만큼 외교관의 감염 위험이 크다면서, 송환여부 결정은 주재 지역의 방역기준이 아니라, 현지에서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는가가 기준이라는 것이 외교부의 설명이다.

문제는 경우에 따라 최소 50,000유로에서 최다 100,000 유로까지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는 특별 후송기 운항 비용으로, 그 일부는 외교부에서 선 지급하겠지만, 차후 외교부 지불 액수는 물론 나머지 비용을 법정보험공단이나 공무원 지원예산 등으로 충당할 수 있는가는 아직 미확인되고 있다.
연방군도 외교부와 마찬가지로 해외 파견된 연방군이 코로나19에 감염될 시 이들을 특별 후송기로 귀국시키는 방안을 마련 중이다.

한편,로버트 코흐 연구소(RKI)는 감염확산 속도 증가를 우려하면서도, 코로나19 검사 수 증가로 인해 금번 수치를 금년 초 수치와 비교할 수 없다고 하고, 여전히 약 9천 개의 중환자실이 병상이 남아있다고 설명했다.

1233-독일 4 사진 1.jpg 1233-독일 4 사진 2.jpg

R(재생산) 지수는 여전히 위험 기준치인 1을 초과했으나 전일(1.29) 대비 소폭 감소한 1.18을 기록했다.
한편,유럽 국가들의 경우(유럽시간 10월 19일까지) 인구 10만명당 확진자 수는 스페인(2018.45명), 벨기에(1919,26명), 룩셈부르크(1729.00명), 체코(1626.73명), 네델란드(1332.85명), 프랑스(1325.16명), 영국(1078.23명), 아일랜드(1023.29명), 스웨덴(1021.78명), 포르투칼(977.01명), 스위스(859.54명), 오스트리아(729명), 이탈리아(699.73명), 덴마크(611.68명), 슬로바키아(546.73명), 헝가리(493.23명), 폴란드(463.91명), 독일(444.54명), 터키(418.67명), 노르웨이(291.73명),핀란드(242.65명), 그리스(242.23명) 순으로 나타났다.
유럽 이외 국가들의 경우,인구 10만명당 페루(2630.85명), 칠레(2625.52명), 브라질(2459.68명), 미국(2436.72명), 아르헨티나(2171.00명),남아공(1211.35명),이라크(1056.02명), 사우디(1003.52명), 러시아(983.54명),싱가포르(981.54명), 카자스탄(782,11명),이란(640.56명),인도(551.64명)이었고,일본(73.39명),한국(48.86명)은 매누 낮은 비율을 기록하고 있다.

독일 유로저널 김지웅 기자
  eurojournal0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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