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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이탈리아에서 리히텐슈타인에 비밀계좌를 소유하고 있는 사람들에 대한 명단이 보도되면서 탈세자들이 벌벌 떨고 있다고 일간경제지 한델스블라트가 21일 보도했다.
     최근 이탈리아 언론은 유명한 가수인 밀바를 비롯해 가전업체 ‘자누시’ 등 리히텐슈타인에 비밀계좌를 보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지난달 독일정부가 익명의 제보자로부터 리히텐슈타인에 비밀계좌를 갖고 있으며 탈세한 사람들의 명단이 담긴 DVD를 넘겨 받은후 유럽연합(EU) 각 회원국들에게 자료를 제공했다. 이에 따라 영국과 프랑스, 이탈리아 등의 회원국들이 이 자료를 바탕으로 내사를 진행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탈리아는 다음달 12~13일 총선을 앞두고 있는데 만약 출마한 정치인에 비밀계좌를 갖고 있다고 판명될 경우 정치적 생명이 위태롭게 되기 때문이다.
     이제껏 리히텐슈타인에 비밀계좌를 갖고 있다고 고백한 사람은 기독교민주당 정치인 로코 부티글리오네가 유일하다. 그는 2005년 11월 EU 집행위원회 법무담당 위원으로 지명받았으나 동성애자를 폄하하는 발언 때문에 임명되지 못하고 사퇴한 바 있다. 그는 모 대학교에서 받은 강의료 3000유로를 예치했다고 시인했다.
     그러나 언론에 보도된 유명인들의 경우 비밀계좌에 예치된 금액은 상당할 것으로 예상돼 큰 파문이 일 것으로 보인다.
<독일=유로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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