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99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독일과 터키가 독일거주 터키인들의 통합정책을 두고 논란을 벌이고 있다고 일간지 프랑크푸르터알게마이네차이퉁이 12일 보도했다.
     터키의 에르도간 총리는 독일에 거주하고 있는 200만명이 넘는 터키인들에게 문화적 정체성을 상실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이에대해 메르켈 총리는 함부르크시에서 열린 기민당 전당대회에서 “통합은 거주 국가의 생활방식에 준비하는 것을 의미한다”고 맞받아쳤다. 그는 자신의 견해와 에르도간 총리의 견해가 조금 다르다고 말했다.
     메르켈 총리는 특히 “저는 또한 독일에 거주하는 터키인들의 총리이기도 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에르도간 총리가 요구한 독일 거주 터키인들을 위한 전용 김나지움(인문계 고등학교)과 대학 설립도 거부했다.
     지난 1960년대 독일(서독)이 급속한 경제성장을 이룩하면서 많은 터키 노동자들이 독일로 왔으며 이후 정착했다. 그러나 상당수는 독일사회에 제대로 통합되지 않아 통합정책이 큰 문제로 남아있다.
     한 조사에 따르면 독일에 거주하는 터키인 가운데 5세 이하의 어린이 상당수가 집에서 독일어를 배우지 않기 때문에 초등학교에 입학해서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독일의 16개주는 지난해부터 독일어 구사능력과 소양능력을 테스트하는 시민권획득 시험을 시행하고 있다.
<독일=유로저널>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