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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르켈 총리(기민당총재)와 프랑크-발터 슈타인마이어 외무장관(사민당)이 외교정책 노선을 두고 갈등이 심각하다고 일간지 프랑크푸르터알게마이네차이퉁이 12일 보도했다.
     슈타인마이어 외무장관은 조용한 외교정책을 추진하며 인권 등을 중시하는 외교정책을 취하고 있다. 반면에 앙겔라 메르켈 총리는 대중에게 외교정책의 성과를 직접 보여주려 하고 있다.
     특히 최근 메르켈 총리가 티벳의 달라이 라마를 총리관저에서 만난 것을 두고 사민당 일부와 일부 야당에서 비판이 제기됐다.
     메르켈 총리가 총리로서 대연정을 구성하고 있는 사민당에게 외교정책의 성과를 다 주지않기 위해 인기영합적인 정책과 쇼맨십을 취한다고  사민당 일부를 그녀를 비판하고 있다.
     반면에 사민당은 메르켈 총리가 인권을 중시한다고 달라이 라마를 총리관저에서 영접한 것은 문제라고 보고 있다. 총리의 이런 조치로 독일과 중국과의 관계가 악화됐으며 다른 방식으로 달라이 라마 지지 혹은 중국의 티벳 탄압을 이야기할 수 있으리라는 것이다.
     또 러시아와의 관계도 총리와 외무장관간의 갈등을 자아내고 있다. 슈타인마이어 외무장관이 러시아를 포용하는 정책을 취하고 있지만 메르켈 총리는 러시아 푸틴 대통령과 냉랭한 관계를 유지하며 러시아에 대해 비교적 강경한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독일=유로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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