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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월 폰데어 라이엔 가족부 장관의 탁아소 확충계획을 비판해 논란을 빚었던 아우크스부르크  발터 믹사 주교가 재차 가족부 장관의 탁아소 확충계획을 비판했다고 시사주간지 포쿠스 인터넷판이 7일 보도했다.
     믹사 주교는 “폰데어 라이엔 가족부 장관의 탁아소 확충계획은 과거 동독정부의 정책과 유사하다”며 “이런 정책은 사회정책적으로 완전히 잘못되었고 아주 이데올로기적”이라고 다시 직격탄을 날렸다.
     그는 이어 가족부 장관의 정책은 게다가 “아주 비사회적이고 가족에 적대적인 정책”이라고 강력비판했다.
     폰데어 라이엔 장관이 소수의 일하는 엄마들을 위해 탁아소 대폭 확충계획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는 자녀를 양육하는 어머니들에 의해 지원을 받을 것이라는 주장했다. 즉 자녀를 양육하는 어머니들은 자녀를 탁아소에 보내지 않기 때문에 탁아소 확충계획으로 아무런 도움을 받지 못한다는 것이다.
     믹사 주교는 “가족부 장관은 직업을 가진 어머니상을 이데올로기적으로 너무 격상시켰고 이런 정책으로 산업에 필요한 전문인력을 젊은 엄마로부터 충원할 계획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어머니들의 70%를 직업전선으로 내모는 것은 1970년대의 구태의연한 여성주의적 요구를 반영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폰데어 라이엔장관은 앞으로 6년이내에 3살 이하의 어린이들을 위한 탁아소를 현재의 3배인 75만개로 확충한다는 계획을 최근 주정부와 합의했다. 그러나 이에 필요한 비용은 연간 30~40억유로인데 아직 자금조달 계획은 불투명하다.

<독일=유로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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