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343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독일 당국, 2016년 12월 테러이후 7건의 테러 저지해
각종 테러 사건에도 불구하고 독일 극우정당은 동독지역 선거에서 승승장구해 


베를린 브라이트샤이트광장에서 2016년 12월 발생한 트럭 테러사건(사진) 이후 독일 당국들은 7건의 테러를 저지하였다고 연방범죄수사청이 밝혔다.

2016년 12월 19일 튀니지 출생 난민 아니스 암리(24세)는19톤 트럭을 몰고 베를린 브라이트샤이트광장 크리스마스 시장으로 돌진하여 12명을 사망하게 하고, 49명에게 부상을 입혔다. 암리는 도주 나흘만인 12월 23일 이탈리아 밀라노 근처에서 경찰의 총을 맞고 사망했다.

뮌히(Holger Munch) 연방범죄수사청장은 최근 독일 현지 언론인 Rheinische Post와의 인터뷰에서 이와같이 밝히면서, 현재는 △외국인 범법자에 대한 법적 절차과정의 간소화 △주정부간의 협업 개선 △테러 위험인물에 대한 감시책 개선 등으로 당시와 같은 테러사건은 더 이상 발생할 수 없다고 언급했다.

또한 뮌히 청장은 인터넷이 Wild West의 마지막 보루와 같다고 말하면서 " 극우세력의 위협으로 인해 지역 정치인들이 위험부담 때문에 출마하지 않거나 자원봉사들이 봉사활동을 포기한다면 이는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행위"라고 하고, "온라인 모니터링 강화 등을 통해 온라인상 극우세력의 증오범죄에 더욱 강력하게 대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는 4일 옛 동독지역인 츠비카우에서 테러단체 국가사회주의지하당(NSU)에 의해 희생된 이들을 추모하는 추모관을 찾아 "극우주의자에 의한 증오 범죄가 다시 일어나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메르켈의 츠비카우 추모관 방문은 지난달 옛 동독지역인 할레에서 극우주의자가 유대교 회당에 총격 테러를 벌여 2명이 숨진 뒤에 이뤄져 주목을 받았다.

지난 6월 중부도시 카셀에서 난민을 옹호해온 지역 정치인이 극우주의자에 의해 살해당한 데다, 최근에는 녹색당의 유력 정치인이 극우조직으로부터 살해 위협을 받았다.

NSU는 2000년부터 2007년까지 터키계 이민자 8명, 그리스인 1명, 경찰 1명 등 총 10명을 연쇄 살해했다.

하지만, 반 유대주의 극우주의자가 독일 동부 도시 할레의 유대교회당에서 총격 테러를 벌인 지 한 달도 안 돼 치러졌던 독일의 옛 동독 지역인 튀링겐주 선거에서 극우 성향의 '독일을 위한 대안'(AfD)이 앙겔라 메르켈 총리가 속한 기독민주당(CDU, 22.5%)을 제치고 제 2당(23.8%)으로 급부상했다.

이에 따라 AfD는 지난 9월 같은 옛 동독지역인 작센주와 브란덴부르크주 선거에서 각각 2위 자리에 오른 데 이어 상승세를 이어가게 됐다.

독일 유로저널 김지웅기자
  eurojournal0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1. 독일 실업률, 경기 약세에도 불구하고 통독후 최저치 기록

  2. 독일 자동차 산업 , ‘자동차 발명 후 최대 위기’에 직면해

  3. 독일 노동자 초과근무에도수당은 절반도 지급받지 못해

  4. 독일 경제활동인구는 최다 기록, 이공계 인력 극심한 인력난

  5. 독일 대미 교역, 수출에 비해 수입 대폭 증가로 美보복 면해

  6. 독일 3 분기 경제, 0.1%성장률로 경기침체 극적 모면

  7. No Image 27Nov
    by 편집부
    2019/11/27 by 편집부
    Views 1225 

    독일 집권당, 메르켈 총리에 화웨이 배제 불가 입장 철회 압력

  8. 독일어 시험 탓 외국인 배우자 33% 가량 배우자 못 만나

  9. No Image 20Nov
    by 편집부
    2019/11/20 by 편집부
    Views 3424 

    독일 베를린시,임차료 5년 동결안 무산위기

  10. No Image 20Nov
    by 편집부
    2019/11/20 by 편집부
    Views 3931 

    독일, 2021년부터 국민 90% 대상 통일연대세 폐지

  11. No Image 20Nov
    by 편집부
    2019/11/20 by 편집부
    Views 2602 

    테슬라, 유럽 전기차 생산 거점으로 베를린 인근 확정

  12. 독일 홈쇼핑, 최대 매출 기록하며 영국 제치고 유럽 제1 왕국 등극

  13. No Image 14Nov
    by 편집부
    2019/11/14 by 편집부
    Views 3459 

    동서독 균등화 비율 지속적 상승으로 격차 감소해

  14. 유럽 경제 대국 '독일', 경기 침체 벼랑에 몰려

  15. 터키 정부, IS 가담 의혹 독일인 20명 독일로 송환

  16. No Image 14Nov
    by 편집부
    2019/11/14 by 편집부
    Views 1563 

    독일 부동산 임대업체, GDPR 위반으로 사상 최대 규모 벌금 부과

  17. No Image 14Nov
    by 편집부
    2019/11/14 by 편집부
    Views 3688 

    獨 자동차 3사, 미국 관세 무마 위한 對미 투자계획 발표

  18. No Image 08Nov
    by 편집부
    2019/11/08 by 편집부
    Views 1375 

    독일 베를린 임대주책 임차료 5 년동안 동결

  19. No Image 08Nov
    by 편집부
    2019/11/08 by 편집부
    Views 3431 

    독일 당국, 2016년 12월 테러이후 7건의 테러 저지해

  20. No Image 08Nov
    by 편집부
    2019/11/08 by 편집부
    Views 1936 

    독일, 망명 신청자 수 올 9개월동안 감소세 전환

Board Pagination ‹ Prev 1 ...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 489 Next ›
/ 48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