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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가의 급등으로 노르웨이가 유럽에서 최고 갑부가 됐다고 일간지 쥐트도이체차이퉁이 5일 보도했다.
     노르웨이 정부는 석유수출로 벌이들이는 수익을 별도의 기금을 만들어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는데 최근 통계에 따르면 이 기금은 2100억유로를 기록했다. 네덜란드의 연금 ABP나 이제까지 세계 최대의 연금이라고 알려진 캘퍼스 (Calpers)보다 더 큰 규모이다.
노르웨이 정부는 지난 1990년 석유에서 나오는 수입을 미래세대를 위해 지출하기로 결정했으며 이 기금가운데 4%만이 국가재정에 이전될 수 있다.
정부는 또 유가급등으로 급증한 석유기금이 일시에 풀려 경기를 과열시키는 것을 막고 경제가 유가에 너무 의존하는 것을 막기위해 이처럼 철처한 석유기금 관리 운영규칙을 제정했다.
이 기금의 운영규칙은 또 윤리적.도덕적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윤리위원회가 구성되어 이 기금의 투자를 허가한다. 무엇보다도 인권을 위반하거나 부정부패가 만연된 곳, 혹은 환경을 파괴하는 기업에는 투자가 금지되어 있다. 이 위원회가 허가해야 노르웨이중앙은행이 이 기금을 투자할 수 있다.
이 때문에 석유기금은 유럽에어버스의 모기업인 유럽방산업체 (EADS)의 한 자회사가 프랑스 군에 핵무기 부품을 납품했기 때문에 EADS로부터 투자자금을 회수했다. 또 미국의 월마트는 직원들을 학대한다는 혐의를 자주 받았기 때문에 월마트에 대한 투자도 자제했다.  
       이 기금은 어떤 나라의 기업에 대한 지분투자로 3%를 초과해서는 안된다. 지나친 투자로 이 기업의 운영에 절대적인 영향을 끼치려 하지 않기 때문이다.
지난해 말을 기준으로 이 기금은 67개의 독일기업에 투자하고 있다. 아디다스-잘모몬, 다임러크라이슬러, 인피니온, 포르쉐, 폴크스바겐 등에 이 자금이 투자돼 있다.
<독일=유로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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