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독일, 올해 세수 감소로 지방 정부 재정 지원 줄어들 듯

 

독일 연방 정부와 지방 정부는 주로 기본세액공제 인상과 소득세 물가 조정 등 조세 감면 조치에 따라 올해 작년보다 적은 세수를 거둬들일 것으로 예상된다. 

연방 재정부는 작년 1월과 2월을 비교했을 때 올해 1.8% 적은 세금을 거둬들였다고 발표했다. 특히 올해 2월에는 작년보다 4.2% 적은 세금이 징수되었다.

재정부 보고서에 따르면 세수 감소의 원인은 주로 기본세액공제 인상과 소득세 물가 조정 등 조세 감면 조치에 따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가스 및 지역난방에 대한 부가가치세 한시적 인하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반면 보험료와 담뱃세 수입은 증가했다.

재무부는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가격 압력이 완화되고 있다는 신호가 있다고 이야기하며 이에 대해 생산 가격과 수입 가격과의 연관성을 지적했다. 

또한 유가는 정체되어 있으며 최근 가스 가격은 더 떨어졌다. 이에 따라 올해 인플레이션율은 더 낮아질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 재무부의 분석이라고 독일 일간지 디 벨트(Die Welt)는 보도했다.

 

독일 3 하나로 와 톱 치과.png

 

독일 4 그린마트와 판아시아.png

 

2월 독일의 인플레이션은 1월과 마찬가지로 8.7%를 기록했지만, 재무부는 노동 시장의 둔화는 예상되지 않는다고 평가했다. 재무부는 "많은 분야의 기업들은 계속해서 직원을 구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동시에 연방 재무부 장관 크리스티안 린트너(Christian Lindner)는 지방 정부에 대한 연방 정부의 재정 지원의 불평등함을 지적했다. 재무부는 “현재 연방 정부는 높은 적자를 없애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반면 지방 정부들은 최근 재정 흑자를 달성했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연방 정부는 최근 몇 년 동안 위기 자금 조달의 주요 부담을 떠맡았다고 재무부는 강조하고 있다. 재무부는 "연방 정부가 부채 규정의 정기적인 상한선 내에서 원래의 임무를 수행하고 미래의 엄청난 도전에 대처하기 위해서 연방 정부는 더 이상 독일과 지방 정부에 대한 추가 재정 지원을 감당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재정부 차관 루이제 횔셔(Luise Hölscher)는 “2020년과 2021년 코로나 위기 기간 동안 연방 정부가 팬데믹과 관련된 지출의 약 72%와 재정 보증의 86%를 감당했다“고 전했다. 

 

독일 1 샹리-뽀빠이.png

 

독일 2 k-mall + 배치과.png

 

에너지 위기에 대한 부담 감면 지원책으로도 연방정부는 2024년까지 지원 정책 예산의 약 60% 떠맡고 있다. 횔셔 차관은 “게다가 시와 지방 단체의 책임 영역에도 연방 정부의 대규모 지원이 이뤄지고 있다“고 설명하며 더 이상 지방 정부에 대한 지원이 힘들 것이라는 계획을 내비췄다.

<사진: 디 벨트지 전재>

 

독일 유로저널 김지혜 기자

eurojournalgisa@eknews.net

 
유로저널광고

  1. 독일, 2007년 이래 신규 주택 건축 최대폭 하락

  2. 독일, 고속도로 위 휴대전화 통신망 개선 계획

  3. 독일, 에너지 집약산업 국외 유출 방지 위한 전력 보조금 지원

  4. 독일, 2060년 인구 7,300만명으로 감소 예측

  5. 독일, 새로운 난방 정책으로 비수리 주택 가격 하락

  6. 독일, 30년만에 식료품 소비 최저로 소매업 위기 직면

  7. 독일, 병원에서도 항생제나 항암제 부족으로 비상

  8. 독일, 산업용 전기 요금 인하위해 300억 유로 투입

  9. 독일, 선진국 중 세금과 공과금 부담이 두 번째로 높아

  10. 독일 기업들, 해외로의 생산 투자 증가 예상

  11. 독일, 2008년 이래로 실질임금 최대폭으로 하락

  12. 독일, 공공보험요금 2024년에 재차 오를 것으로 예상

  13. 독일, 올해 첫 분기 경제 지표는 예상보다 적은 정체

  14. 독일 정부, 2024년 신규 화석연료 보일러 금지 법안 채택

  15. 독일, 잔여 원전 3기 발전 영구 종료로 '원전 시대 마감'

  16. 독일, 생산자 물가 인상 속도 둔화 속 소비자 물가 인하 '캄캄'

  17. 독일 DAX 상장기업들 올해 사상 최대의 배당금 잔치

  18. 독일, 2022년 개인 가계 자산 줄어

  19. 독일, 5월부터 주요 의약품 품귀 현상 악화 우려

  20. 독일, 디지털 전기 계량기 확대 보급해 전기 절약 이득

Board Pagination ‹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489 Next ›
/ 48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