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69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베를린, 대학생 임대료 크게 올라 

지난 학기 베를린 소재 대학교에 입학한 학생은 18만 7101명으로 전년 대비 3.8% 증가했다. 문제는 대학생이 급증하면서 임대료도 올랐다는 점이다. 3월 26일 부동산 포털사이트 <www.wg-suche.de>의 발표를 인용 보도한 <베를리너 모르겐포스트>에 따르면 베를린 내 '베게 침머(WG-Zimmer, 공동 주거)'와 학생 기숙사의 임대료가 크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기사사진.jpg

베를린 내 베게 침머는 밤미테(Warmmiete) 기준 학생 1인당 평균 363유로, 원룸 30m²는 밤미테 기준 평균 438유로인 것으로 조사됐다(독일에서 임대료는 칼트미테(Kaltmiete)와 밤미테(Warmmiete)로 나뉘는데 전자는 순수 임대료를, 후자는 난방비, 전기세, 관리비 등 부수적인 요금이 모두 포함된 임대료를 말한다). 이는 전년 대비 약 6%, 2011년 대비 약 39% 증가한 금액이다. 독일 전역 160개의 대학도시 중에서 베를린 내 임대료가 가장 크게 올랐다고 이 사이트는 밝혔다. 

대학생 임대료가 가장 비싼 도시는 뮌헨으로 베게 침머는 평균 616유로, 원룸은 평균 785유로였다. 슈투트가르트(베게 침머 485유로), 프랑크푸르트(474유로), 프라이부르크(438유로)가 각각 뒤를 이었다. 

대학생 임대료가 싼 도시는 막데부르크(241유로), 코트부스(230유로), 켐니츠(212유로)로 조사되면서 동부지역이 대학생 임대료가 저렴한 곳으로 꼽혔다. 독일 부동산 정보는 <www.immobilienscout24.de>, <www.wg-suche.de>, <www.wg-gesucht.de>, <www.immowelt.de>, <www.studenten-wg.de>에서 찾을 수 있다. 

사진 출처: BM online

독일 유로저널 김신종 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658 독일 이주민, 사회통합코스 합격율 50%에 그쳐 file eknews21 2018.04.30 1545
8657 독일 최저임금, 대도시 삶에서 턱없이 부족해 file eknews21 2018.04.30 1387
8656 독일 소비자들, 세일상품 구입하는 경우 줄어들어 file eknews21 2018.04.30 1168
8655 독일, 전문인력 부족으로 경제성장에 제동 예상(1면) file eknews21 2018.04.23 2288
8654 통근 거리 점점 더 멀어지는 독일 근로자들 file eknews21 2018.04.23 1293
8653 시간제 근로자, 내년부터 온종일 근로 계약 좀더 쉬워져 file eknews21 2018.04.23 1380
8652 독일, 쓰레기 분리 잘못하는 경우 너무 잦아 file eknews21 2018.04.23 2541
8651 독일, 불법노동 등 세관청 단속활동 더 활발할 것 file eknews21 2018.04.23 1571
8650 메르켈 총리, 시리아 화학무기 시설 공습 "필요했고 적절했다" file 편집부 2018.04.16 1061
8649 독일 노동시장, 앞으로 점점 더 외국 인력에 의지 file eknews21 2018.04.16 1058
8648 독일, 현금 지급기 점점 사라져 file eknews21 2018.04.16 1253
8647 독일, 개인 금융자산 증가, 새롭게 기록세워 file eknews21 2018.04.16 1075
8646 독일, 외국인 수치 1060만명으로 증가 file eknews21 2018.04.16 1391
8645 독일, 하르츠 퓌어 수급자 절반 이상은 이주민 file eknews21 2018.04.16 1027
8644 독일, 계속되는 출생 증가율(1면) file eknews21 2018.04.09 1111
8643 독일 업체들, 유연한 노동시간제 요구 file eknews21 2018.04.09 922
8642 독일, 급진 이슬람 살라피스트 수치 두배로 증가 file eknews21 2018.04.09 1279
8641 독일, 디젤차량 판매 25% 감소 file eknews21 2018.04.09 1127
8640 독일가계, 지난 겨울철 난방기 사용 감소 file eknews21 2018.04.09 1379
» 베를린, 대학생 임대료 크게 올라 file 편집부 2018.04.02 1690
Board Pagination ‹ Prev 1 ... 52 53 54 55 56 57 58 59 60 61 ... 489 Next ›
/ 48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