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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B, 자동차업계 규제로 독일 경제 불확실성 증가

최근 둔화되는 독일 경제가 일시적 문제인지 장기적으로 지속되는 구조적 문제인지 불확실하다는 의견이 제시되었다.

로이터 통신(Reuters)에 따르면 독일 경제에 대한 의구심은 독일 자동차업계의 부진으로부터 시작됐다. 새로운 환경규제기준에 맞추기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하고 있는 자동차업계는 3분기 위축되며 지난 5년 간 이어져온 유럽의 성장세의 동력이 떨어지는 것 아니냐는 공포를 불러일으킨 바 있다.

독일연방은행은 월간 경제보고서에서 독일의 자동차업계의 회복세가 생각했던 것 보다 더딜 수 있다고 경고했다.

로이터는 오스트리아 일간지 슈탄다드(Der Standard)와 가진 유럽중앙은행 운영위원회 위원 에발트 노보트니(Ewald Nowotny)의 인터뷰를 인용해 유럽중앙은행 역시 독일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노보트니 위원은 “유럽의 입장에서 가장 중요한 문제는 이러한 흐름이 일시적 현상인지 구조적 문제인지”아는 것이라며 “자동차업계의 변화가 독일에게 유난히 큰 타격을 안겨줬다는 공포감”이 있다고 말했다. 덧붙여 그는 “심리적 요소가 가장 문제”라며 “이 모든 디젤에 관한 논의가 자동차업계의 문제와 얽혀 불확실성을 증가시킨다”고 지적했다.

또한 노보트니 위원은 “만약 사람들이 자동차 구매를 반년 후로 미룬다면, 수요가 급격히 감소할 것”이라며 “이런 경우 수출과 제조업에 의존하는 독일 경제가 장기화 된 구조적 타격”을 받을 수 있다는 우려를 표했다.


독일 유로저널 박진형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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