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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이주민 수 최고치 기록 

독일 내 이주 외국인 수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거주자 8명 중 1명은 외국인인 것으로 조사됐는데, 15일 연방 통계청의 발표에 의하면 지난해 독일에서 거주하는 외국인의 숫자를 합산한 결과 2017년 대비 약 2.7%(약 29만 2,000명) 증가해 1천90만 명으로 집계됐다. 이주 목적은 취업이었다. 그리고 2018년 9월 30일 기준 독일의 전체인구는 8천297만 명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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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유럽연합(EU) 외의 국가에서 노동허가를 받은 이주민의 수가 증가했다. 지난해 말까지 26만 6,000명(2017년 21만 7,000명)이 입국했는데, 이는 3년 연속 20% 이상 증가한 수치였다. 
이주민들의 출신 국가를 보면 인도가 12%로 가장 많았고, 중국 9%,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8%, 미국 7% 순이었다. 연방 통계청은 해당 국가의 이민자의 평균 연령은 35세, 성별은 남성이 68%였다고 발표했다. 
이주민들이 증가하고 있지만, 이들의 독일어 수준은 갈수록 떨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연방 이민난민청(BAMF)’은 지난해 독일어 수업에 참여한 이민자 17만 2,471명 중 51.5%가 ‘B1 레벨’을 통과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2017년 48%, 2016년 38%였다. 이를 두고 여야 의원들은 이주민들의 사회, 직업적 통합을 위해서 독일어 수업과 시험의 질을 개선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B1 레벨은 ‘이민자를 위한 독일어 시험’ 준비 과정(A1-C2)에서 중하위 단계로, B1을 통과하면 학습자는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의사소통으로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수준이 된다. 

사진 출처: Süddeutsche Zeitung Online 

독일 유로저널 김신종 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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