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해외 여행 미귀국 자국민 거의 90% 본국 송환

by 편집부 posted Apr 02,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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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해외 여행 미귀국 자국민 거의 90% 본국 송환 
독일 정부, 한국식 모델을 모범으로 한 대규모 코로나 19 검사 고려 

독일 정부가 해외 여행중에 현지에 고립된 독일 내국민을 위해 특별기를 145회 운행해 거의 90% 이상을 기국시킨 것으로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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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현지 언론 Dlf24지 3월30일자 보도에 따르면 독일 정부는 현재 파악된 약 20만명의 해외 여행 중 현지에 고립된 자국민 가운데 175,000명을 여행사 및 루프트한자 항공사와의 협력하에 145회 특별 운항을 통해 지난 2주 기간에 독일로 귀국시켰다고 SNS를 통해발표했다.
  
마스 외교장관은 현재 뉴질랜드에 독일인들이 여전히 1만 여명이 묶여잇는 등 아직 송환되지 못한 여행객에 대해서는 인내심을 갖고 기다려 줄 것을 요청했다. 

독일 4 탑치과와 샹리.png

한편, 쥐트도이체짜이퉁(SZ), NDR, WDR 등 현지 언론들이 입수래 보도한 독일 연방내무부 전략보고서에 따르면, 독일 정부는 한국을 본보기로 하여 4월까지 일일 검사건수를 20만건까지 확대를 계획하고 있으며, 핸드폰 정보 활용도 고려하고 있다.

독일 1 Y MART와 배이삿짐.png

이 전략보고서는 독일내 코로나 19 통제를 위해 4.6일까지 하루 검사건수 5만 건, 1주일 후에는 10만건, 4월말에는 20만건까지 도입 계획이다. 이 보고서는 "지금까지의 상황을 ‘확인’하기 위해 검사하는 방식을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 검사하는 방식으로 변경한다"고 설명하며, "이와 관련 한국에서는 외출금지 없이도 확진자수 증가를 둔화시켰다"면서 한국식 방법을 모범 모델로 소개했다. 
독일 3 미장원과 하나로.png

독일 2 그린마트와 부배여행사.png



독일 유로저널 김지웅 기자
eurojournal0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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