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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식민시기 탈취한 500년 된 기념비 나미비아에 돌려주기로

 



독일이 나미비아에서 탈취한 15세기 유물을 돌려주기로 했다.



 

독일 내지용 - 문화.jpg




연방 정부에서 언론과 문화를 담당하고 있는 모니카 그뤼터스(Monica Gruetters) 장관은 CNN과의 인터뷰에서 이번 유물송환 프로젝트는 독일의 식민과거 청산 작업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더 나아가 베를린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그뤼터스 장관은 이번 유물송환이 독일이 식민과거를 재평가하는 데 헌신하고 있다는 분명한 신호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CNN은 이번에 나미비아로 송환되는 기념비는 3.5 미터 높이의 석조십자가로,, 포르투갈 모험가인 디오고 카오가 1498년 나미비아 해안에 설치했던 것이라고 전했다. 이후 독일이 신탁통치를 통해 나미비아를 실질적으로 점령하고 난 후, 기념비는 1893년 베를린에 있는 독일 역사 박물관으로 옮겨졌다. 해당 석조 십자가는 랜드마크 지형물로 오래된 세계 지도에도 등장하는 만큼 역사적 가치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프로젝트는 2017 6, 나미비아 정부가 공식적으로 유물송환을 요구함에 따라 시작된 것으로, 별다른 저항 없이 유물송환이 진행되면서 독일의 식민과거 청산의지를 알렸다.




 

<사진: CNN 전재>

 

독일 유로저널 박진형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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