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286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독일, 구글에 EU에서 녹음된 오디오 파일 청취금지 결정 통보

 



독일 데이터 보호 사무관이 사생활 침해 가능성을 이유로 구글에 오디오 파일 청취 금지 결정을 통보했다.




 독일 내지용 - 사회.jpg



구글은 구글의 인공지능 시스템인 구글 어시스턴트를 통해 저장된 사용자의 오디오 파일을 사용해 인공지능 시스템의 대화능력을 개선해왔다. 이 과정에서 일부 오디오 파일은 대화 녹취 및 분석에 참여하는 구글 직원이 청취하게 되는데, 이 부분을 두고 사생활 침해 논란이 끊이지 않았다.

 



지난 달 구글 어시스턴트에 의해 네덜란드어로 녹음된 오디오 파일들이 벨기에 방송사 VRT에 입수되어 보도된 후 본격적인 논란이 일었다. 문제의 오디오 파일들은 사용자의 연애사와 아이들과 관련된 사적 내용 및 주소 등 개인정보를 포함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따라 요하네스 카스파(Johannes Caspar) 함부르크 데이터 보호 사무관은 81일부터 3개월 간 구글의 오디오 파일 청취를 금지하는 절차를 진행한다.

 



청취금지 결정을 통보 받은 구글은 인공지능 시스템 개선과정에서 문제가 될 수 있는 행동이 있었는지 내부 감사에 들어가는 한편, 재발방지를 위한 노력을 약속했다.

 



카스파 사무관은 구글에 소속된 직원들이 민감한 사적 정보를 수집하고 개인의 사생활에 포함된 사적 영역을 침범할 가능성이 다분하다며, 애플과 아마존, 구글이 제공하는 디지털 장치들이 사용자의 사생활을 침해할 수 있다고 말했다.




 

<사진: 더 로컬(The Local) 전재>

 

독일 유로저널 박진형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778 독일 경제부, 수십억유로 상당의 기후 보호 지원 프로그램 출범 (4월 24일자) 편집부 2024.04.23 22
9777 독일, 인력 부족으로 해당 업종 급여 평균 이상으로 높아 (4월 24일자) 편집부 2024.04.23 20
9776 독일 총 노동 시간 통일 이후 가장 많아 (4월 10일자) 편집부 2024.04.23 16
9775 독일, 인력 부족으로 해당 업종 급여 평균 이상으로 높아 (4월 10일자) 편집부 2024.04.23 15
9774 독일 경제부, 수십억유로 상당의 기후 보호 지원 프로그램 출범 (4월 03일자) 편집부 2024.04.23 14
9773 독일 45개 공공건강보험사 추가 부담금 인상 (4월 03일자) 편집부 2024.04.23 11
9772 올해 독일 경제 성장률 전망치 대폭 하향 전망되어 (3월 27일자) 편집부 2024.04.23 13
9771 독일 대도시 비싼 임대료, 세입자들 점차 대도시 바깥으로 밀려나 (3월 27일자) 편집부 2024.04.23 15
9770 독일 2009년 이래 가장 낮은 출생률 기록 (3월 27일자) 편집부 2024.04.23 22
9769 독일, 4월부터 가스요금 현저하게 상승 (3월 20일자) 편집부 2024.04.23 13
9768 올해 말 독일 연방교육지원법 개정,학업 시작 지원금 1천유로 지급 (3월 20일자) 편집부 2024.04.23 8
9767 독일내 되너 케밥 패스트푸드 등 지속적 인상으로 많은 비판 (3월 20일자) 편집부 2024.04.23 10
9766 독일 내 외국인 의사 수 역대급으로 많아 (3월 13일자) 편집부 2024.04.23 12
9765 독일, 2024년 파산 기업 수 증가 예측 (3월 13일자) 편집부 2024.04.23 11
9764 독일, 일반 가정들 전기 공급업체 변경하면 900유로 이상 절약 가능 (3월 13일자) 편집부 2024.04.23 11
9763 독일 경제,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2천억 유로 손실 (3월 13일자) file 편집부 2024.04.23 8
9762 독일 정부 재정 마이너스 수십억유로에 달해 (3월 6일자) file 편집부 2024.04.23 8
9761 임금 상승과 인플레이션 완화 불구하고 독일인들 지갑 잠근다(3월 6일자) file 편집부 2024.04.23 10
9760 독일 정부, 2024년에도 독일 경제 성장 기대 어렵다고 전망 file 편집부 2024.02.22 76
9759 독일, 이주민의 노동력 참여율 높여야만 노동 시장 문제 해결 file 편집부 2024.02.22 41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489 Next ›
/ 48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