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57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독일, 인터넷 속도 세계 33위에 그쳐안정적 네트워크 절실

 



독일의 인터넷 속도가 세계 33위에 머무르는 것으로 드러났다. 독일의 국제적 위상과 경제수준에 비하면 터무니없는 수치로, 5G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하는 디지털 산업 구축을 위해 빠르고 안정적인 네트워크를 확보해야 한다는 주장이 다시 한 번 제기되고 있다.




 독일 내지용 - 경제.jpg




워싱턴 포스트(Washington Post)는 독일의 느린 인터넷 속도가 디지털화를 저해하고 있다는 분석을 내놓으며, 산업 각계 주요인물의 인터뷰를 실었다. 토마스 라베(Thomas Rabe) 베텔스만(Bertelsmann) 사장은 우리는 컨텐츠 기반 비즈니스로 네트워크 접근성을 이용해 돈을 버는데, 기술 인프라 부족으로 네트워크 접근성이 제한되면 당연히 비즈니스에 큰 차질이 생길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독일은 이웃나라들과 비교해 파이버 브로드밴드 혁신이 10년이상 뒤쳐진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5G 혁명을 향해 나아가는 나라들에 비해 독일의 인터넷 인프라 수준이 크게 뒤떨어진 데에는 여러 요소가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물리적으로 이웃나라들에 비해 큰 국토면적과 균일하게 분포된 도시와 인구 등이 효과적인 인프라 구축을 어렵게 만들고 있지만, 더 큰 문제는 독일 인터넷 인프라 구축에 지배적 역할을 하는 도이체 텔레콤(Deutsche Telekom)이 비용이 더 많이 드는 파이버 브로드밴드 구축보다 이미 설치된 구리 브로드밴드를 개선하는 데 치중하고 있다는 점이다.

 



앙겔라 메르켈(Angela Merkel) 독일 총리는 향후 10년 간 독일의 디지털 인프라 수준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정책을 밀어붙이고 있지만, 도이체 텔레콤이 구리 브로드밴드를 기반으로하는 현재 독일의 네트워크 인프라에서 얼마나 빨리 파이버 브로드밴드로 전환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여전히 회의적인 시각이 지배적이다.




 

<사진: 워싱턴 포스트(Washington Post) 전재>

 

독일 유로저널 박진형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782 독일 정부 재정 마이너스 수십억유로에 달해 (3월 6일자) file 편집부 2024.04.23 9
9781 독일 경제,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2천억 유로 손실 (3월 13일자) file 편집부 2024.04.23 11
9780 독일, 우크라이나 무기지원 및 재건 진출 모색 file 편집부 2024.05.01 11
9779 임금 상승과 인플레이션 완화 불구하고 독일인들 지갑 잠근다(3월 6일자) file 편집부 2024.04.23 12
9778 올해 말 독일 연방교육지원법 개정,학업 시작 지원금 1천유로 지급 (3월 20일자) 편집부 2024.04.23 12
9777 역대 최고 코로나 위기에 직면한 독일,대책 마련에 직면 file 편집부 2022.03.02 13
9776 독일 45개 공공건강보험사 추가 부담금 인상 (4월 03일자) 편집부 2024.04.23 13
9775 유로저널 홈페이지의 방문자 폭증으로 증설 작업이 3 개월이상 소요되어 임시로 2월 27일에 3 개월분을 모아서 게재합니다. 편집부 2022.03.02 15
9774 독일, EU의 중국산 전기차 보조금 조사에 업계 우려 file 편집부 2023.10.04 15
9773 독일 국토 중 약 90%가 5G 서비스 사용권 도달 편집부 2023.10.11 15
9772 독일, 일반 가정들 전기 공급업체 변경하면 900유로 이상 절약 가능 (3월 13일자) 편집부 2024.04.23 16
9771 독일, 2024년 파산 기업 수 증가 예측 (3월 13일자) 편집부 2024.04.23 16
9770 독일, 4월부터 가스요금 현저하게 상승 (3월 20일자) 편집부 2024.04.23 16
9769 올해 독일 경제 성장률 전망치 대폭 하향 전망되어 (3월 27일자) 편집부 2024.04.23 16
9768 러시아산 에너지 즉각 수입 금지로 인해 file 편집부 2022.04.27 17
9767 독일 난방 시설 중 2/3가 20년 이상 된 노후 설비 편집부 2023.11.29 17
9766 독일, 9,700km 연장 수소 파이프 네트워크 구축 추진 file 편집부 2023.12.21 17
9765 독일내 되너 케밥 패스트푸드 등 지속적 인상으로 많은 비판 (3월 20일자) 편집부 2024.04.23 17
9764 독일, 가정용 태양 에너지 발전기 설치 쉬워져 편집부 2024.05.01 17
9763 독일, 파트타임 노동자들 통일 이후 사상 최고로 많아 편집부 2024.05.01 17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490 Next ›
/ 49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