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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희귀종 케퍼케일리 죽인 혐의로 두 남성 집단폭행 당해

 



성난 군중들이 멸종위기에 처한 새 케퍼케일리를 죽인 용의자 두 남성을 공격했다. 이 남성들은 그 새가 자신들을 먼저 공격했고 자신들은 단순히 정당방어를 한 것일 뿐이라고 항변했다.




 독일 내지용 - 사회3.jpg




티티제 노이슈타트(Titisee-Neustadt)에서 두 독일 남성이 파티에서 집으로 돌아오는 중 희귀종 케퍼케일리를 병으로 때려 죽게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이 두 남성은 각각 20살과 22살의 어린 나이로 사건 당시 만취상태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은 경찰에 케퍼케일리가 자신들은 먼저 위협했기 때문에 정당방위가 성립된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사건 진행을 지켜보던 구경꾼들이 용의자 진술을 담은 경찰 발표에 격분하면서 사건이 커지게 되었다. 분노한 군중들은 경찰이 도착해 이 두 용의자들이 구금하기 전 몰려가 해당 남성들을 집단 구타하고 머리에 맥주를 부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재 집단 폭행에 연루된 개인들을 조사하고 있다.

 



케퍼케일리는 독일을 비롯해 유럽 전역에서 더 이상 찾아보기 힘든 희귀종으로 멸종위기에 놓은 대표적인 새로 분류된다. 절벽과 언덕이 많은 곳에 서식해 사람과의 접촉은 이례적인 일이다. 독일 은 케퍼케일리 보존을 위한 특별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사진: 도이체 벨레(Deutsche Welle) 전재>

 

독일 유로저널 박진형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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