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33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독일, 작년 신재생에너지 발전 비율 56%로 높아져 

 

지난 해 재생 에너지는 독일 전력 생산량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연방 네트워청에 따르면 풍력, 수력, 바이오매스 및 기타 재생 에너지로 생산된 전기의 비율은 56%로 증가했다. 전년도에는 47.4%로 절반을 넘지 못했었다.

1343-독일 6 사진.png

뉴스전문매체 ntv의 보도에 따르면 우선 가장 주요한 원인은 날씨였다. 수력 발전소는 2022년 가뭄 이후 다시 많은 강우량으로 혜택을 받았다. 그로 인해 수력발전소는 전년보다 16.5% 더 많은 에너지를 생산했다. 그러나 수력 발전은 독일 전체 전력 생산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미미하다.

2.뽀빠이(다와요).jpg 2.적외선 로시타.jpg

3.고시히라 쌀.jpg 3.킴스아시아.jpg

풍력 발전은 특히 태양광 발전 시스템의 생산량이 거의 없는 겨울철에 훨씬 더 중요한 역할을 한다. 풍력 발전소는 2023년 독일에서 18% 더 많은 전력을 생산했다. 발전 용량을 크게 늘린 덕분에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전력을 공급하여 119테라와트시 이상을 생산했다.

태양광 발전의 상황은 조금 열악했다. 훨씬 더 높은 발전 용량에도 불구하고 에너지 생산량은 지난 해와 거의 비슷했다. 당국에 따르면 이는 화창한 날씨가 적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해상 풍력 터빈의 발전량은 풍력 발전 단지와 전력선의 유지보수 작업으로 인해 감소했다. 생산량은 2022년 수치보다 5% 낮은 것으로 기록되었는데, 전력망 기관에 따르면 바이오매스 및 기타 재생 에너지의 발전량도 감소했다.

한편 석탄과 원자력과 같은 기존 에너지원에서 생산되는 에너지의 양이 현저히 줄었다. 독일의 마지막 원자력 발전소는 4월에 폐쇄되었다. 2022년에도 독일에서는 석탄이 가장 큰 비율을 차지했지만, 작년에는 이런 추세가 이어지지 않았다.

4.배 유럽 항해중.png 4.한국산 배 유럽 항해.jpg

1.K-SHOP.jpg 1.배 치과.jpg

가스 화력 발전소는 낮은 거래 가격의 혜택을 받았다. 2022년에 비해 에너지 가격이 저렴해져 전력 시장에서 더 매력적인 에너지가 되어 다른 기존 에너지원보다 선전했다.

 

독일 유로저널 김지혜 기자    eurojournal03@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778 독일 경제부, 수십억유로 상당의 기후 보호 지원 프로그램 출범 (4월 24일자) 편집부 2024.04.23 18
9777 독일, 인력 부족으로 해당 업종 급여 평균 이상으로 높아 (4월 24일자) 편집부 2024.04.23 16
9776 독일 총 노동 시간 통일 이후 가장 많아 (4월 10일자) 편집부 2024.04.23 12
9775 독일, 인력 부족으로 해당 업종 급여 평균 이상으로 높아 (4월 10일자) 편집부 2024.04.23 13
9774 독일 경제부, 수십억유로 상당의 기후 보호 지원 프로그램 출범 (4월 03일자) 편집부 2024.04.23 12
9773 독일 45개 공공건강보험사 추가 부담금 인상 (4월 03일자) 편집부 2024.04.23 10
9772 올해 독일 경제 성장률 전망치 대폭 하향 전망되어 (3월 27일자) 편집부 2024.04.23 11
9771 독일 대도시 비싼 임대료, 세입자들 점차 대도시 바깥으로 밀려나 (3월 27일자) 편집부 2024.04.23 13
9770 독일 2009년 이래 가장 낮은 출생률 기록 (3월 27일자) 편집부 2024.04.23 18
9769 독일, 4월부터 가스요금 현저하게 상승 (3월 20일자) 편집부 2024.04.23 12
9768 올해 말 독일 연방교육지원법 개정,학업 시작 지원금 1천유로 지급 (3월 20일자) 편집부 2024.04.23 7
9767 독일내 되너 케밥 패스트푸드 등 지속적 인상으로 많은 비판 (3월 20일자) 편집부 2024.04.23 9
9766 독일 내 외국인 의사 수 역대급으로 많아 (3월 13일자) 편집부 2024.04.23 9
9765 독일, 2024년 파산 기업 수 증가 예측 (3월 13일자) 편집부 2024.04.23 10
9764 독일, 일반 가정들 전기 공급업체 변경하면 900유로 이상 절약 가능 (3월 13일자) 편집부 2024.04.23 10
9763 독일 경제,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2천억 유로 손실 (3월 13일자) file 편집부 2024.04.23 8
9762 독일 정부 재정 마이너스 수십억유로에 달해 (3월 6일자) file 편집부 2024.04.23 8
9761 임금 상승과 인플레이션 완화 불구하고 독일인들 지갑 잠근다(3월 6일자) file 편집부 2024.04.23 8
9760 독일 정부, 2024년에도 독일 경제 성장 기대 어렵다고 전망 file 편집부 2024.02.22 76
9759 독일, 이주민의 노동력 참여율 높여야만 노동 시장 문제 해결 file 편집부 2024.02.22 41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489 Next ›
/ 48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