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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실업률 크게 증가해 2015년 이래 최고치 예상

독일의 평균 실업자 수는 2024년에 280만 명 미만으로 증가하여 2015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다. 

독일 경제 연구소(IW)의 지난 26일 발표에 따르면 독일의 평균 실업자 수는 팬데믹 시기보다는 많지만, 490만 명에 가까운 실업자가 발생했던 2005년의 사상 최고치보다는 훨씬 적은 수치이다.

IW의 노동시장 전문가 홀거 셰퍼(Holger Schäfer)는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노동시장은 상당히 안정적이었다. 경제는 0.3% 위축되었지만 취업자 수는 34만 명 증가했었다. 하지만 올해에는 (노동시장이) 경제 위기의 여파를 더 강하게 느끼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IW 분석을 인용 보도한 슈피겔 온라인(Spiegel Online) 보도에 따르면 기업들의 고용 계획은 올해 남은 기간 동안 성장세를 보이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3월에 새로 등록된 일자리 수는 지난 5년 동안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 그러나 통계적으로 주목할만한 점은 우크라이나 난민들이 2022년 6월부터 소위 SGB 2(시민수당) 시스템으로 이전되어 일부 난민들이 실업자로 등록되었다는 것이고, 여기에 증가 원인이 일부 포함되어 있을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덧붙였다.

IW는 비교적 실업률에 대한 비관적인 결과를 내놓았고, 여타 경제 연구 기관들은 2024년 실업자 수를 270만 명 미만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고용연구소(IAB)는 IW와 반대로 낙관적인 노동 시장을 전망하고 있다. IAB 노동시장 전문가 엔조 베버(Enzo Weber)는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불구하고 고용 기관들은 고용의 안정적인 상승 추세를 예상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에 따라 IAB 노동시장 지표는 4월에 0.2포인트 상승한 총 100.7포인트로 소폭 상승했다. 이 지표는 모든 독일 고용 기관의 데이터와 향후 3개월 동안의 전망을 기반으로 한다. 100은 중립적 전망으로 간주되며, 100 미만이면 부정적 전망을 나타낸다.

독일 유로저널 김지혜 기자

jhkim@theeurojourn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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