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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금융위기로 인해 큰 타격을 받은 부동산 투자은행인 히포 레알 에스테이트(HRE)의 주주들이 약 2억 유로 상당의 손해배상을 청구할 것이라고 타게스샤우가 보도하였다. 이러한 사실은 뮌헨 지방법원의 대변인을 통해 확인되었는데, 2억 유로 상당의 손해배상 청구액은 지금까지 주주들의 소송액 중 최고라고 한다.
주주들은 우선 이전의 히포 레알 에스테이트의 경영진들이 위험을 회피하기 위한 조치를 취해야했음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된 조치들을 취하지 않았다고 비판하면서, 히포 레알 에스테이트가 현재 국유화가 진행 중이므로 연방정부가 자신들에게 손해를 배상할 책임이 있다고 주장하였다고 한다. 히포 레알 에스테이트는 작년 말에 닥친 금융위기로 인해 주가가 폭락해서 주주들이 입은 손해액은 수십억 유로에 달한다고 한다.
한편 히포 레알 에스테이트의 대변인은 이번 소송에 대하여 상세히 언급하는 것을 회피하면서도, 이미 4건의 소송절차가 완전히 종료되었으며 각각의 소송제기자들이 자신의 소송을 철회하였다는 점을 강조하였다고 한다.
히로 레알 에스테이트는 2008년 가을 이후부터 국가와 다른 은행들로부터 천억 유로 이상의 구제금융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회생이 어려워, 결국은 연방정부가 주식의 약 90%를 인수하여 국유화가 된 상태이다.

(사진: reuters 전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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