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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겔라 메르켈 총리, '이번 임기가 마지막' 


일 최초의 여성 총리이자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자유 세계의 지도자’라 불리는 앙겔라 메르켈 총리가 지난 29일 오는 12월 당 대표 경선에 출마하지 않을 것이며, 2021년 9월까지만 총리직에 머물겠다고 밝혔다. 

사실상 이번 총리직을 마지막으로 정계 은퇴를 선언한 셈이다. 

2005년부터 총리로 재직 중인 메르켈 총리는 14일 바이에른주와 28일 헤센주 지방선거에서 집권 여당이 참패하면서 당 대표와 총리직 불출마를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헤센주에서 기민당의 득표율은 2013년(38.3%)보다 10% 이상 하락해 27.0%에 그쳤고, 바이에른주에서는 기민당의 자매당인 기사당이 직전 선거 대비 10.5% 하락해 과반의석을 차지하지 못했다. 

기사사진 (1).jpg

또한, 당 지지율 여론조사에서 기민·기사 연합이 2000년 이후 최저를 기록한 것도 이번 불출마 결정에 적지 않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28일 여론조사기관 '포르사’의 발표를 보도한 <디 벨트>에 의하면 기민·기사 연합의 지지율은 24%로 지난 18년간 최저를 기록했다. 

<쥐트도이체 차이퉁>을 비롯한 주요 언론들은 메르켈 총리를 이을 차기 기민당 대표 경선에 안네그레트 크람프 카렌바우어 당 사무총장, 옌스 슈판 보건부 장관, 프리드리히 메르츠 전 원내총무, 아르민 라셰트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 총리가 출마할 것으로 예상했다. 

메르켈 총리는 1991년 헬무트 콜 전 총리에 발탁돼 여성 및 청소년부 장관을 지냈고, 1994년 환경부 장관을 거쳐 2000년부터 당 대표, 2005년부터 총리직을 수행하고 있다. 메르켈 총리는 이번 임기를 마치면 헬무트 콜 전 총리(재임 기간 1982-1998)와 함께 최장수 총리의 반열에 오르게 된다. 

사진출처: Süddeutsche Zeitung Online 
독일 유로저널 김신종 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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