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독일, 이번 주 목요일부터 일주일 간 카니발 축제 열려

이번 주 목요일부터 독일 전역에서 카니발 축제를 즐길 수 있다. “다섯 번 째 계절“이라고도 불리는 이 전통적인 사육제 기간 동안 쾰른과 마인츠 등 독일 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독일 전역에서 거리 퍼레이드와 각양각색 코스튬을 뽐내는 인파 등 다양한 볼거리를 즐길 수 있다.

독일 1면 기사.jpg

독일 공영방송 도이체 벨레(Deutsche Welle)는 카니발 기간을 맞아 독일 카니발 명소를 소개했다.

독일에서 가장 화려한 카니발 축제를 선사하는 도시는 쾰른으로, 카니발 기간 동안 도시 전체가 축제의 장으로 변신하는 것을 보기 위해 약 백만 명 가량의 방문객이 쾰른을 방문한다. 카니발 기간 동안 쾰른에서 가장 많이 들을 수 있는 인사는  “쾰레 알라프! (Kölle Alaaf!)“다. 의역하면 대략 “쾰른이 최고지!“ 정도의 뜻을 가지는 말로 독일에서 최고의 카니발 축제를 선보인다는 쾰른 주민들의 자부심이 담긴 인사말이다. 

두번째로 큰 카니발을 선보이는 곳은 마인츠로, 80년 넘게 마인츠 카니발 퍼레이드의 중심을 이뤄온 “슈벨쾨프(Schwellköpp)“를 볼 수 있다. 슈벨쾨프는 “부푼 머리들“ 정도로 해석할 수 있는데, 마인츠의 전통적인 캐릭터들을 가분수 형태로 제작한 인형이다. 마인츠 카니발의 꽃은 월요일에 열리는 퍼레이드로 30kg이 넘는 이 엄청난 조형물들이 거리를 수놓는 것을 구경할 수 있다.  

세번째로 화려한 카니발을 즐길 수 있는 곳은 뒤셀도르프로, 뒤셀도르프 카니발은 이미 매년 11월 11일에 뒤셀도르프 카니발의 주요 캐릭터인 “호페디츠(Hoppediz)“를 깨우는 상징적인 의식으로 시작한다. 카니발 기간 동안 방문객들은 마인츠에서와 마찬가지로 “헬라우!(Helau!)“라는 카니발 인사말을 들을 수 있다. 뒤셀도르프 카니발은 수요일 호페디츠를 태우고 묻는 것으로 막을 내린다.

도이체 벨레는 이밖에도 바덴-뷔템베르크와 콘스탄츠, 헤쎄, 코트부스, 브레멘, 뮌헨 등 독일 주요 도시에서 카니발 축제를 즐길 수 있다며, 일년에 한 번 열리는 축제 기간을 놓치지 말 것을 당부했다.

<사진: 도이체 벨레(Deutsche Welle) 전재>

독일 유로저널 박진형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598 독일, 화력 발전 재증가로 전체 발전비율 1/3 넘어 file 편집부 2023.03.14 184
9597 독일, 2035년 EU내 내연기관 차량 판매 금지 법안 기권 시사 file 편집부 2023.03.14 63
9596 2023년 독일 경제,2/4분기 경기 둔화 우려 file 편집부 2023.02.26 68
9595 독일, 빠른 우편시스템 도입에 우편 요금 상승 file 편집부 2023.02.26 141
9594 독일, 야간 추가 수당 차등 지급 합법 판결 file 편집부 2023.02.26 72
9593 독일 환경청 대기질 기준,비과학적이고 WHO기준에 미달 file 편집부 2023.02.26 53
9592 독일, 7월부터 장기요양보험비 인상 file 편집부 2023.02.26 88
9591 독일, '보안 위험'내세워 중국산 네트워크 장비 도입 우려 file 편집부 2023.02.21 45
9590 독일 전기-가스 가격 하락세,'소비자들 새 요금제 전환 이익' file 편집부 2023.02.21 115
9589 독일, 숙박∙요식업계 코로나 위기 여전히 극복 어려워 file 편집부 2023.02.21 47
9588 독일, 취업 인구 역대급 증가 반면 총 근무시간은 하락세 file 편집부 2023.02.21 76
9587 독일 기상전문가들, 올해 여름도 전년 수준 폭염 예상 file 편집부 2023.02.21 55
9586 독일, 2022년 명목임금 올랐지만 실질임금은 크게 줄어 file 편집부 2023.02.21 65
9585 독일, 난방유와 난방목 사용 가구에도 최대 2천유로까지 지원 file 편집부 2023.02.07 162
9584 독일 국민 중 1/7, 계좌 한도 초과로 마이너스 계좌 이용 file 편집부 2023.02.07 124
9583 독일의 많은 산업 분야 기업들, 더 많은 일자리 창출 계획 file 편집부 2023.02.07 60
9582 독일, 평균 여성 임금 남성보다 18% 낮아 file 편집부 2023.02.07 83
9581 독일,미국 IRA법으로 독일 경제가 오히려 수혜 가능 file 편집부 2023.02.07 58
9580 독일, 새로운 다회용 포장용기 사용 의무안 시행 시작 file 편집부 2023.01.28 115
9579 독일, 생산가격 하향세로 물가 상승 하락에도 영향 전망 file 편집부 2023.01.28 71
Board Pagination ‹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489 Next ›
/ 48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