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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택 구입하기 쉬운 곳, 옛 서독보다 동독에 월등히 많아

기사사진 (1).jpg

                                                                                                                                       사진출처: Die Welt online


최근 저금리 덕분에 건물이나 주택을 임차하는 대신 구입하는 것이 소비자에게 더욱 이득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5일 쾰른소재 '독일경제연구소'(IW)의 발표를 인용한 '디 벨트'(Die Welt online)의 보도에 따르면, 이러한 현상은 독일 전역에서 관찰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오직 옛 동독 지역에만 해당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IW 연구자들은 대도시와 군소도시 402곳을 지난 5년간 조사했는데, 2013년에는 조사된 지역의 27%가 주택을 임차하는 것보다 직접 구입할 때 소비자에게 경제적으로 더 이득이 되는 것으로 밝혀졌다.(2009년에는 오직 7%만 이에 해당했었다.) IW 연구자들은 이러한 상황과 관련해서 4,4%에서 약 2,8%로 하락한 저금리 '모기지론'(Mortgage Loan, 주택담보대출)이 큰 영향을 끼친 것으로 파악했다.


지역별로 보면 옛 동독, 특히 브란덴부르크, 작센, 작센안할트, 튀링엔 주의 대부분 지역에서는 주택을 임차하는 것보다 구입하는 것이 소비자에게 더 이득이 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그리고 옛 서독에 위치한 노르트라인 베스트팔렌, 니더작센, 라인란트플라츠 주에서는 몇몇 도시에서만 소비자가 주택을 구입하는 것이 더 이득이 됐다.

그와 반대로 남부 지역인 바이에른과 바덴 뷔르템베르크 주에서는 오히려 집을 구매하는 것보다 임차하는 것이 더 나았고, 또한 뮌헨과 함부르크와 같은 대도시에서도 최근 급등한 부동산 가격으로 인해 여전히 임차하는 것을 소비자가 선호한다고 IW 연구자들은 확인했다.


자가 비율이 이미 2008년 43%에서 2010년 46%로 증가한 사실을 들어, IW 연구자들은 앞으로도 몇 년 동안은 점점 더 많은 소비자들이 저금리를 이용해 주택이나 건물을 구입할 것으로 예상했다. (첨부된 자료에서 붉은 색은 '구매가 많은 지역', 하늘색은 '임차가 많은 지역', 노란색은 '구매와 임차의 수가 비슷한 지역'을 나타낸다.)


독일 유로저널 김신종 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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