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65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폴란드는 노벨문학상 수상작가인 귄터 그라스가 나치 친위대였다는 고백을 국내정치적으로 이용하고 있다고 시사주간지 디벨트가 19일 보도했다.
      폴란드 바르샤바에 있는 독일문화원 (Goethe-Institut) 울리케 드리스너 부소장은 인터뷰에서 "그라스의 고백은 최근 베를린에서 개막된 '20세기 폴란드에서 추방된 독일인들의 전시회', 그리고 일간지 타츠가 폴란드 총리를 '감자'라고 비유한 것에 대한 수사 등에서 보여준 폴란드의 독일 때리기에 매우 좋은 소재"라고 말했다.  
     즉 가을에 폴란드 지방선거가 열리는데 몇몇 정치인들은 독일 때리기를 통해 애국자임을 강조하고 이득을 얻으려고 이 문제를 적극 제기하고 있다는 것이다. 현재 폴란드의 가장 큰 문제는 공산치하의 과거를 극복하는 것인데 귄터 그라스의 친위대 가입문제를 제기함으로써 공산치하 과거와 일정한 선을 긋는다는 것.
   몇몇 정치인들은 특히 귄터 그라스의 고백과 추방된 독일인 전시회, 타츠의 자국 총리 때리기를 함께 언급함으로써 독일 비판에 열을 올리고 있다. 그러나 드리스너 부소장은 시민들은 비교적 이 문제에 균형잡힌 시각을 갖고 있다고 평가했다.
    폴란드 사람들은 귄터 그라스의 고백이전에 그를 매우 좋게 평가했다. 즉
그라스가 나치의 잘못된 점을 지적하고 사죄하며 독일의 양심을 대표했다는 것.
지난 5월 바르샤바에서 열렸던 도서박람회에 그라스는 왔었는데 사람들이 너무
몰려들어 성황을 이루었다.
   그러나 이번 고백으로 많은 폴란드 사람들이 충격을 받았다. 그러나
아직도 많은 폴란드 사람들은 그가 2차대전이후 폴란드와 독일을 위해
한 일을 알고 있으며 이번 고백으로 약간 기분이 나쁘다고 평가했다.
<독일=유로저널>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562 독일 재택 근무 문화, 코로나 이후 25%로 증가해 file 편집부 2022.12.21 46
9561 독일 산업계, 경기 불황불구 해외 수주량 증가 file 편집부 2022.12.21 52
9560 독일 기업 70%이상,전문인력 부족 심각 '해외 채용 소극' file 편집부 2022.12.21 107
9559 독일, 2023년까지 공급 업체 가스비 임의 인상 제한 file 편집부 2022.12.21 93
9558 독일, 보이스 피싱 방지 방안 강화 file 편집부 2022.12.07 120
9557 독일, 현금으로 부동산 구매 금지 확정 file 편집부 2022.12.07 134
9556 독일, 어린이 종합 병원 병상 부족 심각 file 편집부 2022.12.07 85
9555 독일 산업계, 에너지 문제로 인해 다시 단축 노동 증가 file 편집부 2022.12.07 47
9554 독일 우체국, 인력 부족 등에 불만 청구 최근 두 배 file 편집부 2022.12.07 90
9553 독일,올 겨울 1월과 2월에 지역별 전력 단전 가능성 높아 file 편집부 2022.12.07 102
9552 독일, 녹색 수소에너지에 5억 5천만 유로 투자 file 편집부 2022.11.30 54
9551 독일, 식료품 가격 폭등 속에 추가 상승 가능성 높아 file 편집부 2022.11.30 55
9550 독일, 전기 사용량 작년에 비해 크게 줄어 file 편집부 2022.11.30 54
9549 독일, 대학생 등에 에너지 부담 지원 200유로 일괄 지급 file 편집부 2022.11.30 170
9548 독일, 자동차 도난 역대급 낮은 수치 기록 file 편집부 2022.11.30 66
9547 독일, 2023년부터 전기요금 본격적으로 대폭 인상 시작 file 편집부 2022.11.30 142
9546 독일, 4개 주 코로나 확진자 자가격리 의무 폐지 file 편집부 2022.11.17 188
9545 독일, 높은 에너지와 식료품 가격에 크리스마스 소비 심리 추락 file 편집부 2022.11.17 70
9544 독일, 부동산 가격 2010년 이래 처음으로 하락 file 편집부 2022.11.17 141
9543 독일, 2023년 세금 경감 및 자녀 수당 대폭 인상 file 편집부 2022.11.17 137
Board Pagination ‹ Prev 1 ... 7 8 9 10 11 12 13 14 15 16 ... 490 Next ›
/ 49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