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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코로나 치료제 팍스로비드 수십만개 폐기 위험 

독일에서 많은 사람들이 팍스로비드(Paxlovid) 사용을 원하지 않아 

 

독일에서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 치료제 팍스로비드(Paxlovid) 사용을 원하지 않아 수십만 개의 치료제가 폐기될 위협에 놓였다.

이는 지난 15일 연방 건강부 의회 질의에서 기사당 의원 슈테만 필징어(Stephan Pilsinger)가 제기한 질문에 대한 독일 건강부의 답변에 따르면, 독일에서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 치료제 팍스로비드(Paxlovid) 사용을 원하지 않아 이미 주문을 완료한 백만개의 팍스로비드 중 지금까지 46만 개만이 약제 도매업체를 통해 유통되었고,나머지 수십만 개의 치료제가 폐기될 위협에 놓였다.

하지만 RND 보도에 따르면 현재 창고가 가득 차 있기 때문에 비축물량은 수요량보다 훨씬 많다고 추산된다. 게다가 현재 더 큰 문제는 약제들의 유통기한이다. 

 

독일 1 샹리-뽀빠이.png

 

건강부 에드가 프랑케(Edgar Franke) 국장은 “28만개의 팍스로비드가 2023년 2월에 유통기한이 만료된다. 해당 약제의 유통기한을 얼마만큼 연장할 수 있을지 현재 검사 중이다“고 답변했다.  

필징거 의원은 RND와의 인터뷰에서 이미 4백만개의 코로나 백신을 폐기했다는 것을 함께 언급하면서 “현재 수백만 유로 상당의 팍스로비드가 사라질 위기에 처해있다. 카를 라우터바흐(Karl Lauterbach) 보건부 장관은 이전 상황에서 아무것도 배운 것이 없는 것처럼 보인다. 남은 약제들을 가난한 나라들에게 기부하는 것이 더 바람직하다“고 비판했다.  

화이자사에서 개발한 팍스로비드는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이 중증으로 진행되는 것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다. 하지만 독일에서는 많은 코로나 위험군이 이를 처방받는 것을 원치 않아 현재까지 약 3만 번 정도만 처방이 된 것으로 추정되고있다.

 

독일 4 그린마트와 판아시아.png

 

라우터바흐 건강부 장관은 팍스로비드가 효과가 있다고 강조하며 처방수를 늘리려고 노력했다. 

예를 들어 건강부에서 의사들이 환자들에게 팍스로비드를 처방하고 직접 판매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허가하려고 했다. 하지만 현재 약제품 판매는 무조건 약국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독일 2 k-mall + 배치과.png

 

독일 3 하나로 와 톱 치과.png

 

의사를 통해 약제품을 판매하는 것은 공정거래법 위반이 될 수 있어 결국 직접 판매 정책이 도입되지 못했다.

<사진: dpa 전재>

 

독일 유로저널 김지혜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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