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사이프러스 유로위기 사태에도 불구,

절반 이상의 독일인들 메르켈에 신뢰 보여


두명 한명의 독일인들이 자신의 예금을 걱정한다는 ARD 방송의 설문조사 결과를 전한 슈피겔 온라인은 유로 채무위기가 독일의 국민들을 불안하게 하고 있다 지난 22 보도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독일 국민의 59% 메르켈 총리가 하고 있다 답해, 독일 국민의 절반 이상이 메르켈에게 신뢰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gel.jpg

(사진출처: SPIEGEL ONLINE)


유럽 지중해의 작은 나라 사이프러스(Zypern) 그리스, 아일랜드, 포르투갈, 스페인에 이어 구제금융 지원을 받게 처지에 놓이면서 사이프러스 국민들이 현금인출기 앞에 줄을 서는 사태가 발생했다. 구제금융 지원에 국민들의 예금액 일부를 세금형식으로 삭감하겠다는 조건이 붙은 이유. 이렇게 유로 채무위기가 개인의 예금까지 위태롭게 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지면서 유로존 국민들은 개인자산에 대한 안정성을 의심하며 불안해 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유로위기에도 불구하고 비교적 탄탄한 경제기반을 갖추고 있는 독일의 국민들도 점점 불안해 하는 모습을 보이는 가운데, 지난 22 ARD방송의 ‚모르겐매거진‘(Morgenmagazins) 보도에 따르면, 설문결과 거의 절반에 가까운 48% 독일인들이 자신의 예금에 대해 걱정하고 있는 결과를 보였다.


개인 예금자들을 국가 구조에 참여하려 한다는 사이프러스의 공표가 있고 , 메르켈 총리가 사이프러스의 사태는 특별한 경우라면서 독일 국민들의 예금은 안전하다 국민들의 불안을 잡기 위해 나선 후의 결과이다


하지만, ARD방송의 설문결과 독일의 국민들이 자산을 잃을까 두려워함에도 불구하고 설문자의 59% 넘는 사람들이 메르켈이 하고 있다 신뢰를 내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유로 채무위기와 관련 대응능력을 묻는 설문에서는 39% 유니온(CSU/CDU) 유로 채무위기를 잡을 있는 능력이 있다고 생각한 반면, 사민당(SPD) 능력을 신뢰하는 사람들은 16% 머문 것으로 조사 되었고, 설문자의 38% 모두가 유로 위기를 감당할 능력이 없는 것으로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사민당의 정당대표 지그마 가브리엘(Sigmar Gabriel) 슈피겔 온라인과의 인터뷰에서 메르켈에게 유로존 위기의 책임을 전가하며 총리를 질책한 있던 상황이다.


밖에, 9 연방의회 선거를 앞두고 조사한 이번 지지도 결과는 유니온-자민당 연정과 사민당-녹색당 연정이 각각 43% 보여 여야 연정들의 지지도가 무승부의 결과를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19일과 20 1008명의 유권자를 대상으로 조사된 이번 결과의 오차범위는 1.4-3.1% 였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2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202 독일 연구소, 올 한해 독일 실업률 감소할 것으로 전망(1면) file eknews21 2013.03.25 2595
» 사이프러스 유로위기 사태에도 불구, 절반 이상의 독일인들 메르켈에 신뢰 보여 file eknews21 2013.03.25 2230
7200 8월 부터 시행될 양육비, 야당 집권 주(州)들 반대해 file eknews21 2013.03.25 2961
7199 인위적으로 기계의 결함을 설계하는 전자제품 생산 업체들 file eknews21 2013.03.25 3323
7198 극우주의 정당 NPD 해산심판 청구, 자민당 소속 장관들 반대해 file eknews21 2013.03.25 2900
7197 슈퍼마켓의 냉동 어패류, 무게 늘리려 인위적으로 수분 주입 file eknews21 2013.03.25 2385
7196 독일 가계자산, 유로위기 국가들 보다 더 적어 file eknews21 2013.03.25 3846
7195 사민당, 집권시 재산세 및 부유세 도입 계획 eknews 2013.03.21 2330
7194 Deutsche Bank 그룹,사업 및 자금 기반 우수해 eknews 2013.03.21 1878
7193 독일도 국적법 개정, 이중국적이 허용될까(1면) file eknews21 2013.03.18 4764
7192 줄어드는 전기요금 부담, 늘어나는 교통비 부담 file eknews21 2013.03.18 3378
7191 독일의 과학자, 10명 중 한명은 외국인 file eknews21 2013.03.18 2281
7190 독일 총재 앙겔라 메르켈, 1/4 은 폴란드인 file eknews21 2013.03.18 9602
7189 또 터진 유럽 먹거리 스캔들, 항생제에 오염된 20톤의 칠면조 고기 file eknews21 2013.03.18 3186
7188 독일에서 직장에 병가를 내는 사람들이 가장 많은 지역은? file eknews21 2013.03.18 4454
7187 지난 2월 인플레이션율 1.5%, 2010년 이래 최저 수치 file eknews21 2013.03.18 2750
7186 ‘독일 생활상태’ 보고서, 두배나 높은 빈곤 위험에 놓인 이주민들(1면) file eknews21 2013.03.11 2723
7185 연방정부의 독일 빈부 보고서, 조작 의혹 file eknews21 2013.03.11 2444
7184 독일 아이들, 네명 중 한명이 뚱뚱하다고 느껴 file eknews21 2013.03.11 3619
7183 녹색당, 비닐봉지 가격 200% 이상 상승 요구 file eknews21 2013.03.11 6632
Board Pagination ‹ Prev 1 ... 125 126 127 128 129 130 131 132 133 134 ... 490 Next ›
/ 49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