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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북부에 위치한 Asse 핵폐기물 저장소에서 방사능 수치가 크게 상승하였다. 노르트도이체 룬트풍크의 보도에 따르면 이러한 소식을 접한 많은 시민들은 계획보다 더 빨리 Asse 핵폐기물 저장소에 저장된 핵폐기물들을 이전해 줄 것을 요구하고 나섰는데, 원자력발전소에 회의적인 입장을 지니고 있는 Asse-2-조정위원회에 소속된 엔지니어 우도 데트만(Udo Dettmann)은 “우리가 계속해서 기다리고

있는 하루하루가 불필요하게 낭비하는 시간입니다”라고 말했다고 한다. 야당들 역시 시민들과 동일한 견해를 지니고 있는데, 연방의회의 녹색당 원자력 정책 대변가인 질비아 코팅-울(Sylvia Kotting-Uhl)과 사민당의 연방의회 의원인 우테 포크트(Ute Vogt)는 핵폐기물의 조기 이전에 대하여 연방정부가 명확한 입장을 밝힐 것을 요구하였다.

한편 연방 방사선보호청은 지난 주 목요일에 핵폐기물 저장소에서 방사능 수치가 크게 상승했음을 공식적으로 확인해주었다. 연방 방사선보호청은 Asse 핵폐기물 저장소의 12번 방에서 리터당 24만 베크렐의 세슘 137이 검출되었다고 발표하였는데, 이러한 수치는 허가된 방출수치인 1만 베크렐을 24배나 초과하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Asse 핵폐기물 저장소 측은 방사능 누출 정도가 심각하지 않다고 말하면서, 연방 방사선보호청이 관련된 사람들의 안전을 위해 필요한 모든 보호조치들을 취한 상태임을 강조하였다. 하지만 방사능 누출이 정확히 어디에서 기인한 것인지는 여전히 조사 중에 있다. Asse 핵폐기물 저장소 측은 지나친 공포심을 갖지 말 것을 당부했다고 한다.

한편 이번 방사능 수치는 지난 1978년에 핵폐기물을 마지막으로 저장한 이래 세슘 137의 수치가 가장 높게 측정된 것인데, 지난 2008년도에는 리터당 약 9만 베크렐의 수치를 기록하기도 했었다.

세슘 137은 원자력발전소에서 일반적으로 생성되는 물질로서 주로 육류와 우유에 녹아들어 인체에 흡수되기 쉬운 물질이다. 방사능 준위가 절반으로 떨어지는 반감기는 세슘 137의 경우 30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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