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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미니 메르켈’ 크람프-카렌바우어 총리 가상 대결서 1위

 

앙겔라 메르켈 총리가 차기 기민당 대표직과 총리직 불출마를 선언한 후 2주 앞으로 다가온 전당대회에서 기민당 대표에 누가 뽑힐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기민당 대표가 되면, 향후 연방 총리로 선출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이러한 가운데, 지난 19일 ARD/NTV 방송사가 여론조사기관 포르사(Forsa)의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는데, 설문 내용은 ‘연방 총리를 직접 뽑을 수 있다면 누구를 선택하겠는가’였다. 결과를 보면 ‘미니 메르켈’로 불리는 안네그레트 크람프-카렌바우어 당 사무총장(56세, 여성)이 옌스 슈판 보건부 장관(38세, 남성)과 프리드리히 메르츠 전 원내총무(63세, 남성)를 앞선 것으로 확인됐다. 세 명 모두 다음 달 7일 기민당 대표 선거에 나선다.


기사사진.jpg


크람프-카렌바우어의 경우, 올라프 숄츠 재무장관(사민당)과의 총리 가상 대결에서 41% : 26%로 15% 앞섰고, 안드레아 날레스 사민당 대표와의 가상 대결에선 48% : 15%로 33%나 앞섰다.


메르츠의 경우, 숄츠와의 총리 가상 대결에서 32% : 36%로 지는 것으로 나타났고, 날레스와의 가상 대결에선 36% : 32%로 근소한 차이로 앞섰다.


슈판의 경우, 숄츠와의 총리 가상 대결에서 14% : 32%로 크게 지는 것으로 나타났고, 날레스와의 가상 대결에선 19% : 14%로 약간 앞섰다.

이와 관련 만프레트 귈너 포르사 소장은 “기민당 대표가 인기로 결정된다면, 현재로서 크람프-카렌바우어가 유력한 것은 명백하다”고 말했다.


물론 연방 총리는 직접 선출되지 않고, 총선 후 과반 의석을 확보한 다수당 후보가 하원에서 투표를 통해 선출된다. 그러나 각 당은 대표를 총리 후보로 결정하고 선거전을 펼치기에, 시민들의 총리 선호 인물이 조사된 이 자료는 각 당의 선거 전략에 중요한 지표가 될 것이라고 귈너 소장은 밝혔다.


총리 가상 대결과 더불어 진행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 기민·기사 연합 28%, 녹색당 23%, 사민당 14%, 독일을 위한 대안(AfD) 12%, 자민당과 좌파당 각각 9%로 나타났다. 기민·기사 연합의 대연정 파트너인 사민당이 녹색당에 9% 차이로 뒤처진 것은, 호르스트 제호퍼 기사당 대표 겸 내무장관이 난민 강경 정책을 밀어붙이겠다며 대연정 내에 파열음을 내는데도 대안을 제시하지 못했고, 주요 정책에서도 제 목소리를 내지 못해 당 존재감을 스스로 깎아내렸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번 조사는 포르사가 11월 12~16일 2천 503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사진 출처: Rheinische Post Online

 

독일 유로저널 김신종 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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