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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입원 중인 코로나 중증 환자 2/3 백신 미접종자 



1277-독일 2 사진.jpg



독일의 코로나 중증 환자들 중 대부분이 백신 미접종자들인 것으로 발표 되었다.



독일 중환자, 응급의학 협회(DIVI)와 로베르트 코흐 연구소(RKI)가 2021년 12월 중순부터 2022년 1월 12일까지 입원 중인 코로나 중증 환자들의 백신 접종 이력을 확인한 결과 독일의 코로나 중증 환자들 중 약 2/3(63%)가 백신 미접종자였고 입원 건수는 5,521건에 달했다고 독일 공영방송 체데에프 호이테(ZDF Heute)이 보도했다.  



또한 중증 환자 입원 중 약10%(856건)는 1차 접종만 맞은 사람들이었고, 약 28%(2,535건)는 2차 접종 혹은 부스터 접종을 완료한 사람들이었다. 접종자들 가운데 부스터 접종을 완료한 환자는 전체 중증 입원자 중 6%(520 건)를 차지했다.  



최근 독일의 부분 봉쇄이후 감염자 수가 크게 감소하면서 1월 12일에는 45,690명으로 낮아졌으나 13일 80,430명, 14일 81,417명, 15일 92,23명에 이어 16일에는 10만명 이상으로 예상되었다.



이로써 독일의 코로나19 총 누적 감염자 수는 7,930,528명으로 전 국민의 9.46%로 인구 10만명당 9350명이고, 총 누적 사망자 수는 115,337명으로 전인구의 1.4%이며 인국 10만명당 137.6명으로 감염자 중 사망률은 1.5%였다.   



로베르트 코흐 연구소와 중환자,응급의학 협회는 작년 12월 중순부터 지속적으로 매일 코로나 중증 환자들의 백신 접종 이력을 조사하고 있다. 최근 코로나 감염자 수가 다시 급증하면서 매주 금요일부터 로베르트 코흐 연구소의 주간 코로나 상황 보고를 통해 중증 환자들의 백신 접종 이력 조사 결과를 알 수 있다.



이 조사 전에 중증 입원 환자들의 접종 이력을 확인하는 것이 쉽지 않아 지금까지의 백신 효능에 대한 데이터 신뢰성에 대한 의심이 있었는데, 12월 중순부터 일일 조사로 방침을 바꾸어 입원자들 중 90%의 접종 이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  



두 의학 연구소 모두 중환자실에서의 일일 조사 결과가 로베르트 코흐 연구소가 주장했던 백신 접종이 중증 환자 입원율을 낮춰준다는 데이터를 재차 확인해줬다고 강조했다. 동시에 연구소 측은 이러한 연구의 목적이 백신의 효능을 판단하는 것에만 치중하는 것이 아니라, 접종율을 높이는 데 일조하는 것을 염두해두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현재 독일은 성인 중 대다수가 코로나 백신 접종을 완료했다. 18세-59세 사이의 80% 이상이 2차 접종까지 맞았고, 60세 이상은 2차 접종율이 약 88%에 달하고 있다. 현재 독일의 3차 접종율은 45% 정도이다.



<사진: 체데에프 전재>



독일 유로저널 김지혜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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