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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아동빈곤, 공식수치보다 많을 것으로 추측


연방 사회보장 통계에서 발표된 공식 수치보다 독일에서 빈곤한 성장기를 겪고 있는 어린이들이 140만명이나 많을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행정상의 문제와 수치스러움을 이유로 솔직하지 못한 부모들로 인해 공식 수치에 드러나지 많은 경우가 많다는 분석이다.


1.jpg 

(사진출처: n-tv.de)


지난 22일자 독일의 주요언론들은 독일 어린이보호연맹이 독일에 440만명의 어린이들이 빈곤을 겪고 있는 것으로 추측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공식적으로 알려진 보다 140만명이 많은 수치이다. 많은 가정들이 복잡한 행정적 절차나 수치스러움으로 인해 경제적인 어려움이 있어도 국가의 도움을 받지 않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 어린이보호연맹의 설명이다.  


어린이보호연맹은 독일 정부에 적극적으로 어린이 빈곤문제 해결에 나설것을 요구하면서, 특히, 자녀가 있는 가정에 추가 보조금을 증가시키는 계획이 충분하지 못하다고 비판했다. 지난 6 녹색당의 질의로 알려진 연방정부의 자료에 따르면, 하르츠퓌어 보조금을 받는 가정에서 자녀추가 보조금 수령 권리를 찾고 있는 가정은 50% 불과해, 85만명의 18 이하 미성년만이 국가의 보조를 받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독일에서는 지난 3년간 하르츠퓌어의 국가보조금과 연계된 어린이들의 공식 수치가 점점 증가하는 추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이유로 난민의 증가와 유럽연합 출신국 이주민의 증가가 언급되고 있다. 2017 12월달 자료에 따르면, 62 1357명의 어린이들이 하르츠퓌어 보조금을 받는 가정에서 자라나고 있었으며, 수치는 전년대비 거의 23% 증가한 결과이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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