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독일, 러시아산 석유와 가스 등 에너지 수입 금지에 소극적



1287-독일 2 사진.jpg



유럽연합(EU)이 러시아의 전쟁자금원 차단을 위해 러시아산 화석연료의 단계적 수입금지 필요성에 대체로 공감하고 있는 가운데 독일을 비롯한 유럽 일부 국가들은 자국 경제에 미칠 파장을 고려해 즉각 동참을 주저하고 있다.



2021년 러시아 연방 예산 45%가 화석연료 수입에서 충당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게다가, 최근 우크라이나 북부 부차 등지에서 벌어진 러시아군의 민간인 집단학살로, 유럽 국가들이 러시아산 에너지 수입을 금지하고 대체 공급원을 확보하려고 적극 나서고 있다. 



하지만, 3월 8일 미국만 독자적으로 러시아 석유 수입 금지 방침을 발표한 반면, EU는 당시 러시아산 가스 수입을 올 연말까지 3분의 2 줄이고, 러시아산 화석연료 수입을 2030년까지 완전히 중단하겠다는 장기 계획만을 내놨다.



특히 유럽 최대 경제국가인 독일은 ‘부차 학살’ 이후 더 고조된 외부 압박과 내부 논란에 직면해 있다. 독일은 가스의 55%, 석유의 3분의 1을 러시아에 의존한다. 유럽연합 전체 가스 수요의 40%, 석유 수요의 25%가 러시아산인 점에 견줘 러시아 의존도가 매우 높다.



따라서, 독일은 ‘부차 학살’ 이후 추가 제재가 필요하다는 데엔 공감하면서도, 크리스티안 린드너 재무장관은 '가스는 단기에 대체될 수 없으며 러시아보다 우리 쪽 피해가 더 클 것'이라며 러시아산 에너지 수입을 즉각 중단하는 데 적극 동참하지 않고 있다.



독일은 카타르, 미국과 LNG 수입 방안을 협의 중이며, 올해 연말까지 러시아산 석유 수입을 중단하고, 가스도 2024년까지 대부분 끊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에너지 공급원 다각화와 에너지 절약 등 준금수 조처도 방안으로 내놨다.



 



독일 유로저널 김지웅 기자



eurojournal0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762 독일 자동차 보험료 크게 상승, '계속적인 증가' 예측 편집부 2024.05.01 16
9761 러시아산 에너지 즉각 수입 금지로 인해 file 편집부 2022.04.27 17
9760 독일 난방 시설 중 2/3가 20년 이상 된 노후 설비 편집부 2023.11.29 17
9759 독일 대도시 비싼 임대료, 세입자들 점차 대도시 바깥으로 밀려나 (3월 27일자) 편집부 2024.04.23 17
9758 독일 총 노동 시간 통일 이후 가장 많아 (4월 10일자) 편집부 2024.04.23 17
9757 독일, 연말 원자재 및 운전자 부족에 공급망 교란 우려 file 편집부 2022.03.02 19
9756 독일, 원자력 녹색금융 대상 지정에 반대 file 편집부 2022.03.02 19
9755 독일, 또 다시 대유행 시작, 더 강력한 제한 조치 검토중 file 편집부 2022.03.02 20
9754 독,원자력 에너지의 친환경 녹색금융 대상 인정 불가 file 편집부 2022.03.02 20
9753 회복세 보이던 독일 경제, 작년 하반기부터 '주춤' file 편집부 2022.03.02 20
9752 독일, 코로나 위기동안 총 경제 손실 3,300억유로 file 편집부 2022.03.02 20
9751 독일, 2009년 금융위기 이후 처음으로 기업 파산 증가 file 편집부 2023.03.29 20
9750 독일 정부, 예산 부족에 기후 친화적 신축 건물 자금 지원 중단 file 편집부 2023.12.21 20
9749 전기차 제조업체 테슬라, 홍해 선박 공격에 물류 지연으로 베를린 공장 생산 중단 file 편집부 2024.01.18 20
9748 독일 경제부, 에너지 요금 상한제 기한 연장 계획 편집부 2023.08.01 21
9747 독일 생산 물가는 하락한 반면 식료품 물가는 다시 상승중 file 편집부 2023.10.04 21
9746 독일 경제 회복, 지속적 경기 침체 우려 file 편집부 2024.01.30 21
9745 독일 법정 최저 임금 효과로 저임금 노동자 비율 크게 감소 file 편집부 2024.02.08 21
9744 독일, 원자력을 녹색금융 대상에서 제외 확고해 file 편집부 2022.03.02 22
9743 독일 등 5개국, 15% 글로벌 최소법인세 도입 추진 file 편집부 2022.09.21 22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490 Next ›
/ 49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