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독일, 자동차 도난 역대급 낮은 수치 기록 

 

독일에서 자동차 도난 통계를 기록한 이래로 작년에 가장 낮은 차량 도단 건수를 기록했다. 

독일 보험경제 총 연합회의 자동차 도난 조사서에 따르면, 2021년 전국적으로 보험에 가입된 자동차 중 9,805대의 자동차가 도난 되었는데 이는 처음으로 도난 차량수가 10,000대 이하를 기록한 셈이다. 

지금까지 가장 낮은 기록은 2020년으로 작년에는 이 때보다 올해 8% 도난 건수가 줄었다.

1990년대 중반에는 보험회사에 1년에 약 10만대의 차량 도난 사건이 등록되었다. 

하지만 이후 자동차 도난 방지 장치의 발전과 함께 동유럽 국경에서의 강화된 검문과 법 집행이 확대되며 점차 차량 도난 사건은 줄어들고 있는 추세였다. 

독일에서 가장 많은 차량 도난 사건이 발생한 도시는 베를린으로, 작년 독일 전국에서 발생된 차량 도난 사건 중 22%가 베를린에서 벌어졌다. 

또한 차량 도난으로 인한 경제적 손실은 4,750만 유로에 달하고, 평균적으로 한 건의 차량 도난 사건으로 보험사는 21,600유로를 보상했다고 독일 공영방송 타게스샤우(Tagesschau)가 이번 조사 결과를 인용해 보도했다

독일 경찰청은 베를린에서 가장 많은 차량 도난 사건이 일어나는 이유에 대해 전체 차량이나 차량 부속품의 판매를 위해 많은 차량들이 사라지는 동유럽 국가로의 길이 쉽고 빠르다는 것을 지적했다. 차량 도난은 동유럽 국가들 내 범죄 집단에서 특화되었다고 경찰청은 언급했다.

베를린에서는 1,000대의 보험 가입 차량 당 약 2.2대, 함부르크에서는 1.1대의 자동차가 도난당하는 셈이다. 

 

독일 1 샹리-뽀빠이.png

 

독일 2 k-mall + 배치과.png

독일 전국 평균은 1,000대당 0.2대로 대도시의 차량 도난 비율이 월등하게 높다. 

또한 독일 남부 지역에서는 비교적 차량 도난 사건이 적게 발생했는데, 바이에른 주와 바덴-뷔템베르그 주는 작년과 마찬가지로 1,000대당 0.1대의 차량 도난 건수를 기록했다.

독일 내 가장 많은 도난 피해를 입은 차종은 SUV로 차량이 크고 오프로드도 가능한 값비싼 차량이라 범죄자들의 범행 목표가 된다. 피해 차량 중 9/10이 SUV로, 그 중 랜드로버 차량이 가장 많았다. 

이번 통계치는 보험에 가입되어 있는 차량 중 도난 신고가 된 자동차만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라 경찰 측은 실제 도난 건수는 이보다 더 많을 것이라고 보고 있다. 하지만 도시 별 차량도난 건수 비교치는 비슷할 것이라고 경찰 측은 이야기했다.

<사진: 타게스샤우 전재>

 

독일 3 하나로 와 톱 치과.png

 

독일 4 그린마트와 판아시아.png

 

독일 유로저널 김지혜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758 독일, 인력 부족으로 해당 업종 급여 평균 이상으로 높아 (4월 24일자) 편집부 2024.04.23 16
9757 러시아산 에너지 즉각 수입 금지로 인해 file 편집부 2022.04.27 17
9756 독일 난방 시설 중 2/3가 20년 이상 된 노후 설비 편집부 2023.11.29 17
9755 독일 정부, 예산 부족에 기후 친화적 신축 건물 자금 지원 중단 file 편집부 2023.12.21 17
9754 독일, 연말 원자재 및 운전자 부족에 공급망 교란 우려 file 편집부 2022.03.02 19
9753 독일, 원자력 녹색금융 대상 지정에 반대 file 편집부 2022.03.02 19
9752 독일 2009년 이래 가장 낮은 출생률 기록 (3월 27일자) 편집부 2024.04.23 19
9751 독일 경제부, 수십억유로 상당의 기후 보호 지원 프로그램 출범 (4월 24일자) 편집부 2024.04.23 19
9750 독일, 또 다시 대유행 시작, 더 강력한 제한 조치 검토중 file 편집부 2022.03.02 20
9749 독,원자력 에너지의 친환경 녹색금융 대상 인정 불가 file 편집부 2022.03.02 20
9748 회복세 보이던 독일 경제, 작년 하반기부터 '주춤' file 편집부 2022.03.02 20
9747 독일, 코로나 위기동안 총 경제 손실 3,300억유로 file 편집부 2022.03.02 20
9746 독일, 2009년 금융위기 이후 처음으로 기업 파산 증가 file 편집부 2023.03.29 20
9745 전기차 제조업체 테슬라, 홍해 선박 공격에 물류 지연으로 베를린 공장 생산 중단 file 편집부 2024.01.18 20
9744 독일 경제부, 에너지 요금 상한제 기한 연장 계획 편집부 2023.08.01 21
9743 독일 생산 물가는 하락한 반면 식료품 물가는 다시 상승중 file 편집부 2023.10.04 21
9742 독일 직장인 230만명, 코로나 이후 재택 근무 유지 file 편집부 2023.12.21 21
9741 독일 경제 회복, 지속적 경기 침체 우려 file 편집부 2024.01.30 21
9740 독일 법정 최저 임금 효과로 저임금 노동자 비율 크게 감소 file 편집부 2024.02.08 21
9739 독일, 원자력을 녹색금융 대상에서 제외 확고해 file 편집부 2022.03.02 22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489 Next ›
/ 48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