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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가장 인기 있는 정치인 크람프 카렌바우어 기민당 대표

 

새해맞이 정치인 선호도 여론조사에서 안네그레트 크람프 카렌바우어 기민당 대표가 1위를 차지했다. 크람프 카렌바우어는 앙겔라 메르켈 총리의 당 대표 선거 불출마 선언 후 12월 7일 치러진 선거에서 새 대표에 선출됐다.


지난달 9일 유권자 50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해 30일 결과를 발표한 여론조사업체 엠니트에 따르면, ‘2019년 독일 정치에 큰 역할을 하길 바라는 인물’에 응답자의 45%가 크람프 카렌바우어 대표를 꼽았다. 2위는 메르켈 총리로 40%를 얻었다.


기민당 대표 선거에서 패배한 프리드리히 메르츠 전 원내대표와 사민당 소속 하이코 마스 외무장관이 각각 33%를 얻어 공동 3위를 기록했다. 자라 바겐크네히트 좌파당 원내대표(32%), 크리스티안 린트너 자민당 대표(31%), 안드레아 날레스 사민당 대표(23%), 로베르트 하벡 녹색당 대표(23%)가 뒤를 이었다.


기사사진.jpg



성별에 따른 차이가 있었는데, 남성 응답자의 경우 크람프 카렌바우어 대표가 44%로 1위, 올라프 숄츠 재무장관과 바겐크네히트 원내대표가 각각 38%로 공동 2위를 기록했다. 여성 응답자의 경우 크람프 카렌바우어 대표가 50%로 1위, 메르켈 총리가 45%로 2위, 린트너 대표가 34%로 3위를 기록했다.


동부지역의 경우 바겐크네히트 원내대표(56%)가 크람프카렌바우어 대표(50%)를 앞섰고, 서부지역에서는 크람프 카렌바우어 대표(45%)가 메르켈 총리(42%)를 앞섰다. 극우성향의 정당 '독일을 위한 대안(AfD)'의 알리세 바이델 대표는 남성과 여성, 서부와 동부지역에서 모두 최하위를 기록했다.


한편, 메르켈 총리의 임기(2021년)와 관련해 발표된 여론조사에서 응답자 3명 중 1명은 메르켈 총리의 조기 퇴진을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9일 여론조사기관 유고브의 발표에 따르면 응답자의 38%는 메르켈 총리가 조기 퇴진을 해야 한다고 밝혔고, 잔여 임기를 모두 채워야 한다고 답한 비율은 43%였다. 메르켈 총리는 2000년 4월부터 기민당 대표, 2005년부터 총리직을 맡고 있다.


<디 벨트>는 메르켈 총리의 차기 총선 및 당 대표 불출마 선언, ‘미니 메르켈’로 불리는 크람프 카렌바우어의 당 대표 선출로 메르켈 총리가 2021년 임기를 마치는 것에 대해 시민의 반대 비율이 낮을 거라고 내다봤으나 조기 퇴진을 원하는 응답자의 비율이 예상보다 높게 나와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정당 지지자별로 살펴보면 메르켈 총리의 잔여 임기 수행을 찬성하는 비율은 기민·기사 연합 66%, 녹색당 65%, 좌파당 50%, 사민당 48%, 자민당 47%로 나타났다. 반대로 AfD의 지지자 중 78%는 메르켈 총리의 조기 퇴진을 바란다고 답했다.

 

사진 출처: Die Welt Online

 

독일 유로저널 김신종 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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