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350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독일 청소년들의 성경험 연령이 점점 높아지는 추세라고 타게스샤우가 보도하였다. 연방 보건성교육 센터가 발간한 가장 최근의 청소년 성경험에 관한 보고서에 따르면 2009년도에 처음으로 성경험을 갖은 14세 미만의 청소년의 비율은 여자의 경우 7%, 남자의 경우 4%에 불과했다고 한다. 2005년도에 조사했던 결과에 따르면 이 비율은 2009년에 비해 훨씬 높았었는데, 당시에는 여자 청소년의 경우 12%, 남자 청소년의 경우 10%를 기록해서, 2009년도보다 거의 2배 가까이 높았었다고 한다. 한편 2009년도에 대부분의 청소년들이 처음으로 성경험을 갖는 것은 16세나 17세였다고 한다. 또한 청소년들의 약 3분의 1정도는 17세가 지나기 전에 첫 성경험을 갖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한다. 한편 이번 조사결과와 관련하여 연방 보건성교육 센터의 소장인 엘리자베스 포트(Elisabeth Pott)는 „90년대 중반 이후부터 청소년의 성경험과 관련한 변화가 거의 없다가 최근에 들어 청소년의 성경험이 줄어드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고 한다.
한편 신체적인 발육의 차이로 인해 남자 청소년보다는 여자 청소년들이 성경험이 보다 더 이른 것으로 조사되었다고 하는데, 다만 이민 배경을 가지고 있는 여자 청소년들은 또래보다 성경험을 갖은 비율이 뚜렷하게 적었다고 한다. 이민배경을 갖고 있는 여자 청소년들의 경우에는 만 17세까지 성경험이 없다고 응답한 비율이 거의 50%에 가까웠다고 한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원인을 이슬람권에서의 이민배경을 가진 여자 청소년들이 결혼 전까지 성경험을 갖지 않으려는 경향에서 찾고 있다고 한다. 이와는 반대로 이민배경을 가진 남자 청소년들의 경우에는 독일 내의 다른 청소년 그룹에 비해 가장 빨리 성경험을 갖는 것으로 조사되었다고 한다.
한편 첫 성경험을 갖는 청소년들의 피임에 대한 의식수준은 예전에 비해 높아진 것으로 조사되었는데, 첫 성경험에서 피임을 하지 않았다는 응답자의 비율은 8%에 불과했다고 한다.
연방 보건성교육 센터는 1980년 이후부터 정기적으로 만 14세에 17세까지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여 성교육 및 성경험 등과 관련한 조사를 해 오고 있다고 한다. 2009년도의 조사는 총 3500명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그 중 약 1000명은 이민배경을 가지고 있는 청소년들이었다고 한다.

(사진 - Tagesschau 전제)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382 테러에 위협받는 페기다(Pegida) 운동 file eknews21 2015.01.19 3567
9381 독일도 비만인구 증가해 file eknews20 2012.09.17 3559
9380 훌리건 정보수집, “법률적 근거없다” 판결 file 유로저널 2008.12.22 3556
9379 독일 집주인 세명중 한명, 부동산 소유로 보는 이익 없어(1면) file eknews21 2014.09.22 3546
9378 차별대우, 독일 교육기관과 직장에 널리 퍼져있어 file eknews21 2013.08.19 3542
9377 NRW주 학생들 아비투어 재시험 요구 file eknews21 2013.04.29 3540
9376 1/3 휴가계획없어 file 유로저널 2006.06.08 3539
9375 독일 전국 대학병원의사 대규모 동맹파업 file 유로저널 2006.06.01 3533
9374 독일인, 한달 생활비의 1/3 이상은 거주비용(1면) file eknews21 2015.09.14 3532
9373 독일 연방은행 이익금 절반으로 줄어 eknews 2011.03.18 3531
9372 독일에서 가장 인기 있는 이름은? file eknews 2017.04.24 3526
9371 독일, 난민 수 상한선 도입에 찬반 논란 확대, '난민 수 1/3로 감소' <1면> file eknews 2017.01.17 3522
9370 베를린, 대학 공부위해 이사오는 학생들에게 300유로 환영금 지급 file eknews21 2013.07.01 3522
9369 獨 1인당 GDP, 2년내 스페인에 뒤질 것 유로저널 2006.10.06 3522
9368 미성년자의 불법다운로드, 부모에게 책임 물을 수 없어(1면) file eknews20 2012.11.20 3516
9367 앞으로는 독일 담배값에도 충격적인 사진들이 개제될 예정 file 유로저널 2009.06.02 3513
9366 도이체 반, 승객에게 ‘적극적’으로 기차 취소 및 연착정보 알려야 file eknews21 2013.03.11 3510
9365 독일, 코로나19 위기로 자영업자 및 기업 파산 위기 증대 file 편집부 2020.05.19 3507
9364 독일 연방농업부, 유전자 조작 옥수수 금지조치(1면) file 유로저널 2009.04.20 3505
» 독일 청소년들의 성경험 연령 점점 높아져 file 유로저널 2010.09.06 3501
Board Pagination ‹ Prev 1 ...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 490 Next ›
/ 49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