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356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테러에 위협받는 페기다(Pegida)운동


드레스덴 경찰은19일에 있을 예정이였던 반이슬람 성격의 페기다 집회를 테러공격 우려로 금지시켰다. 페기다 운동을 주도했던 루츠 벤치만(Lutz Benchmann) 살해위협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1.jpg

(사진 출처: die Welt. de)


지난 18일자 디벨트지는 19 드레스덴에서 열릴 예정이였던 페기다 집회가 테러 위협으로 중단되었음을 보도했다. 특히, 페기다 운동을 주도했던 루츠 벤치만은 이슬람 그룹으로 부터 살해위협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6 외국 정보국이 독일 정보국에 페기다 집회에 대한 테러 정황들을 알려왔던 것으로 알려진다. 슈피겔지 역시 지하드에서 페기다 집회에 대한 공격에 대해 다루었다고 보도한바 있다.


페기다는 지난 18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아쉽게도 우리는 13번째 월요시위를 안전 문제로 인해 취소해야만 한다”고 밝혔으며, 이들은 “페기다 구성원 한명이 구체적인 살해 협박을 받았으며, 이슬람국가(IS) 그의 암살을 지시했다”고 설명했다. 드레드덴 경찰 역시 테러공격 정황들로 인해 19 00시부터 24시까지 모든 집회를 불허한다고 발표했다. „경찰은 현재 판단한 결과, 추상적인 테러공격이 아닌 구체적인 테러공격이 있을 가능성이 아주 크다고 판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경찰에 따르면, „테러자들은 집회에 참여한 군중에 숨어있다가 페기다 집회 핵심인물들에 대한 살해를 감행하라고 지시를 받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밝혔다.


파리 테러 이후로 독일에서 벌어진 반이슬람 시위가 전세계적 이슈가 되면서, 독일 역시 테러 표적이 있다는 공포에 떨고 있다. 한편, 현재 페기다측은 페이스북을 통해 이슬람의 종교적 광기에 대응해 가정마다 주의 깃발과 십자가를 창문에 내걸자고 선동하고 있는것으로 전해졌다.


페기다는 지난해 10월부터 드레스덴을 거점으로 반이슬람 성격의 시위를 벌여왔으며, 프랑스 주간지샤를리 에브도테러 직후인 지난 12 집회에는 사상 최대 규모인 25000여명이 집회에 참가한 있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 테러에 위협받는 페기다(Pegida) 운동 file eknews21 2015.01.19 3567
9381 독일도 비만인구 증가해 file eknews20 2012.09.17 3559
9380 훌리건 정보수집, “법률적 근거없다” 판결 file 유로저널 2008.12.22 3556
9379 독일 집주인 세명중 한명, 부동산 소유로 보는 이익 없어(1면) file eknews21 2014.09.22 3546
9378 차별대우, 독일 교육기관과 직장에 널리 퍼져있어 file eknews21 2013.08.19 3542
9377 NRW주 학생들 아비투어 재시험 요구 file eknews21 2013.04.29 3540
9376 1/3 휴가계획없어 file 유로저널 2006.06.08 3539
9375 독일 전국 대학병원의사 대규모 동맹파업 file 유로저널 2006.06.01 3533
9374 독일인, 한달 생활비의 1/3 이상은 거주비용(1면) file eknews21 2015.09.14 3532
9373 독일 연방은행 이익금 절반으로 줄어 eknews 2011.03.18 3531
9372 독일에서 가장 인기 있는 이름은? file eknews 2017.04.24 3522
9371 독일, 난민 수 상한선 도입에 찬반 논란 확대, '난민 수 1/3로 감소' <1면> file eknews 2017.01.17 3522
9370 베를린, 대학 공부위해 이사오는 학생들에게 300유로 환영금 지급 file eknews21 2013.07.01 3522
9369 獨 1인당 GDP, 2년내 스페인에 뒤질 것 유로저널 2006.10.06 3522
9368 미성년자의 불법다운로드, 부모에게 책임 물을 수 없어(1면) file eknews20 2012.11.20 3516
9367 앞으로는 독일 담배값에도 충격적인 사진들이 개제될 예정 file 유로저널 2009.06.02 3512
9366 도이체 반, 승객에게 ‘적극적’으로 기차 취소 및 연착정보 알려야 file eknews21 2013.03.11 3510
9365 독일, 코로나19 위기로 자영업자 및 기업 파산 위기 증대 file 편집부 2020.05.19 3507
9364 독일 연방농업부, 유전자 조작 옥수수 금지조치(1면) file 유로저널 2009.04.20 3505
9363 독일 청소년들의 성경험 연령 점점 높아져 file 유로저널 2010.09.06 3500
Board Pagination ‹ Prev 1 ...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 490 Next ›
/ 49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