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독일 4 그린마트와 판아시아.png

독일 1 Y AMRT 와 배 이삿짐.png


독일, 복잡했던 계약 해지 절차 간소화로 소비자 권익 상승 기대

복잡했던 계약 해지 간소화 법안이 독일 의회를 통과했다. 

이번 법안을 통해 해지 가능 기간도 축소되고 절차도 편리해진다. 계약 해지 뿐만 아니라 온라인 상 불법물 거래 관련 처벌도 강화된다.    

소비자들을 힘들게 했던 통신사, 스트리밍 서비스, 헬스클럽 등의 계약 해지가 조만간 쉬어질 것이라고 독일 주간지 슈피겔(Spiegel)이 보도했다.

독일 연방 의회는 지난 25일 소비자 권익 관련 법안을 통과시켰다

독일 2 한독 과 배치과.png

독일 3 하나로 와 톱 치과.png


연방 법무부장관 크리스틴 람브레히트(Christine Lambrecht)는 “긴 계약 기관과 긴 해지 가능 기간은 소비자들의 선택의 자유를 제한하고, 소비자들이 더 매력적이고 이득이 되는 상품들로 변경하는 것을 방해한다.“라고 이번 법안의 취지를 설명했다.

이번 법안에 따르면 계약 기간은 보통 1년 정도로 제한된다. 

하지만 1년 계약 조건이 2년 계약 상품보다 한 달에 최대 25% 비싼 조건을 제공한다면, 최대 2년의 계약기간까지 허용된다.

업체가 세 달 이상의 계약기간을 자동으로 연장하기 원한다면, 해지 가능성도 미리 고지해야한다. 

법적인 해지 가능 기간 또한 계약 만료 전 세 달에서 한 달로 줄어든다. 인터넷 홈페이지에는 “해지 버튼“을 마련해서, 가입만큼이나 편하게 해지를 가능하게 해야 한다.

이번 법안은 특히 통신 요금제 계약을 할 때 소비자들에게 이득이 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는 요금제 연장을 위해 소비자들의 동의만 있으면 가능했다. 

하지만 이제 통신업체들은 이러한 동의 사항을 상세하게 문서로 고지해야 하고 문의 사항에 대해 안내해야만 한다. 

만약 이러한 문서상의 상세 안내를 하지 않았을 경우 5만 유로까지 벌금을 물 수 있다.

독일 5 샹리-K MALL.png


인터넷 상의 불법 거래 플랫폼 또한 처벌이 강력해질 예정이다. 불법 플랫폼 운영자의 경우 10년의 징역형까지 받을 수 있다.

또한 온라인 마켓이 운영자의 의도와 상관없이 불법적으로 사용된다고 해도 운영자는 종범으로 취급되었지만, 만약 거래되는 상품의 자세한 상황에 대해 전혀 알지 못했다는 것을 입증할 수 있다면 보통 처벌을 면할 수 있었다. 

그러나 이번 법안을 통해 불법물 거래 플랫폼 운영자들에 대한 새로운 처벌 기준을 세우게 되었다.

<사진: 슈피겔지 전재>

 

독일 유로저널 김지혜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유럽 1 딤채냉-한인TV.png 유럽 2 YBM & 마스크 장남권.png 유럽 3 유로저널 각국 단독 홈페이지.png
유로저널광고

  1. 독일, 2차 접종 시기 앞당겨야 델타 변이 막을 수 있다

  2. 독일 등 유럽차들, 2030년을 시작으로 내연기관차 판매 중단

  3. 독일, 초등학교 교실 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논란

  4. No Image 27Jun
    by 편집부
    2021/06/27 by 편집부
    Views 586 

    독일, 7월부터 홈오피스(재택근무) 의무 기간 종료

  5. No Image 27Jun
    by 편집부
    2021/06/27 by 편집부
    Views 523 

    독일, 숙박업계와 요식업계 인력 부족 심각

  6. No Image 27Jun
    by 편집부
    2021/06/27 by 편집부
    Views 956 

    독일, 디지털 코로나 백신 증명서 상용화 시작

  7. No Image 21Jun
    by 편집부
    2021/06/21 by 편집부
    Views 787 

    2020년 독일 태양광 발전 개인 주택 두 배 증가

  8. No Image 21Jun
    by 편집부
    2021/06/21 by 편집부
    Views 785 

    독일, 세수 확보위해 2022년부터 담뱃값 인상

  9. No Image 21Jun
    by 편집부
    2021/06/21 by 편집부
    Views 620 

    독일, 신축건물에 태양 에너지 발전 패널 설치 의무화 추진

  10. No Image 21Jun
    by 편집부
    2021/06/21 by 편집부
    Views 555 

    독일, 우선 순위 접종 해제로 백신 부족 등 혼란 가중

  11. No Image 21Jun
    by 편집부
    2021/06/21 by 편집부
    Views 562 

    독일.극심한 물가 상승으로 인플레이션 우려

  12. No Image 31May
    by 편집부
    2021/05/31 by 편집부
    Views 690 

    독일, 기술인력 및 숙련공 부족 여전히 심각

  13. No Image 31May
    by 편집부
    2021/05/31 by 편집부
    Views 587 

    독일, 20년만에 최대 신규 주택 건설 속에도 주택난 심화

  14. No Image 31May
    by 편집부
    2021/05/31 by 편집부
    Views 668 

    독일, 생계형과 하이브리드형 투잡 인구 점차 증가

  15. No Image 31May
    by 편집부
    2021/05/31 by 편집부
    Views 620 

    독일, 12세 이상 아동-청소년 6월7일부터 백신 접종 가능

  16. No Image 31May
    by 편집부
    2021/05/31 by 편집부
    Views 633 

    독일 집권당, 독일 의대 정원 수 50% 확대안 제시

  17. No Image 25May
    by 편집부
    2021/05/25 by 편집부
    Views 1161 

    독일,백신 접종자와 코로나 완치자 무검사 입국 가능

  18. No Image 25May
    by 편집부
    2021/05/25 by 편집부
    Views 503 

    독일 경제,백신 접종 활성화와 세계 경제 회복으로 '청신호'

  19. No Image 24May
    by 편집부
    2021/05/24 by 편집부
    Views 591 

    독일과 EU,항공유에 친환경 에너지 사용 의무화 추진

  20. No Image 03May
    by 편집부
    2021/05/03 by 편집부
    Views 621 

    독일, 코로나 3차 대유행으로 또 다시 경제 위기 직면

Board Pagination ‹ Prev 1 ...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 490 Next ›
/ 49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