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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전기-가스 가격 하락세,'소비자들 새 요금제 전환 이익'  

 

독일의 전기와 가스 가격이 재차 낮아지고 있다. 이로 인해 전문가들은 현재 개인 소비자들이 새로운 공급 업체의 다른 가격제로 갈아타는 것이 경제적으로 이득이라고 평가하고있다.

가격비교 포털 베리복스(Verivox)의 자료를 인용한 독일 일간지 포쿠스(Fokus)보도에 따르면 최근 가장 저렴한 전국의 전기 공급업체들의 신규 고객을 위한 평균 전기 가격은 1키로와트시당 32센트이다. 

이는 최근 정부에서 3월부터 실시하는 1키로와트시당 40센트의 전기 가격 상한선보다 8센트 저렴한 가격으로 전쟁 전 수준이다. 

전쟁 전에 소비자들은 평균 1키로와트시당 30센트를 지불했다. 전기 외에도 가스 가격도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크게 저렴해졌다.

그러므로 전문가들은 소비자들이 현재 본인들의 요금제를 상세하게 살펴봐야 한다고 권하고 있다고 가 보도했다. 

베리복스에 따르면 기존 고객의 전기 가격은 2월 전국적으로 1키로와트시당 45센트까지 증가했다. 

정부의 전기 가격 상한제에도 불구하고 많은 가구들은 올해 말까지 초과요금을 지불해야한다.  

왜냐하면 40센트로 제한하는 전기 가격 상한제는 이전년도 사용량의 80%까지만 지원해주기 때문이다.

 

독일 3 하나로 와 톱 치과.png

 

만약 전기 공급 업체를 변경하길 원하는 소비자들은 우선 새로운 전기 가격이 무조건 1키로와트시당 40센트이하인지를 확인해야한다.

예를 들어 베리복스의 데이터에 따르면 뮌헨 2인 가정은 전기요금을 바꿈으로써 1년 요금을 450유로까지 절약할 수 있다. 4인 가족의 경우 810유로까지 아낄 수 있다.

가스도 마찬가지로 신규 고객으로 변경하여 요금을 바꿀 수 있다. 추가적으로 더 저렴한 환경 보호 가스 요금제로 결정하면 기후에도 도움이 된다. 여기에는 바이오가스와 탄소 중립 대기 가스를 사용하는 요금제가 이에 해당한다. 

베리복스의 분석의 따르면 요금제를 변경함으로써 1천유로이상 절약이 가능하다. 만약 정부의 가스 가격 상한제를 기준으로 계산해보면 가스비는 1년에 300 유로 정도 줄어들 수 있다.

우선 가장 간단하게 비교할 수 있는 것은 가격 비교 사이트의 요금제와 현재의 가스 요금이나 전기 요금을 비교하는 것이다.

공급업체 변경은 사실 매우 간단하다. 보통 계약 해지는 14일 전부터 가능하다. 하지만 소비자들이 특별 요금제에 가입했었다면 법적으로 특별 고객이 된다. 

계약상 오랫동안 이용했던 장기 고객들 중 특별 요금제 혜택을 갖는 고객들은 기본 공급 가격보다 더 낮은 가격으로 계약을 할 수 있다. 

 

독일 4 그린마트와 판아시아.png

 

독일 1 샹리-뽀빠이.png

 

특별 계약이라면 1차 계약 기간이 2주에서 24개월까지 가능해서 계약 해지가 어려울 수 있다. 이 기간이 지난 후에는 보통 달마다 해지가 가능하다. 

또한 소비자들이 계약 만료 시기에 해지를 하지 않는다면 대부분 계약이 1년까지 연장된다.

새로운 계약을 체결할 때 소비자들은 1키로와트시 당 가격만 비교하는 것이 아니라, 기본 요금도 함께 비교해야만 한다. 

가끔 서비스 제공 업체들은 1키로와트시당 금액을 저렴하게 책정하고 높은 기본 요금으로 가격을 유지한다. 그러므로 항상 총 금액을 비교해봐야 한다.

많은 업체들은 한 달만 저렴한 요금제를 제공하고 그 후 급격하게 요금을 올리는 경우도 있다. 

 

독일 2 k-mall + 배치과.png

 

이 시기동안 업체들이 계약 조건을 일방적으로 변경하는 경우에만 해지를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제공 업체가 계속해서 의무 조건을 위반하며 적시에 정산을 안 하며 가격을 올리는 것이 이에 해당된다.

<사진: 디 벨트지 전재>

 

독일 유로저널 김지혜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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