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54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독일, 쓰레기 분리 잘못하는 경우 너무 잦아


많은 독일인들이 쓰레기 분리수거에 있어 문제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두명중 한명은 어떠한 쓰레기를 플라스틱 재활용 쓰레기 통에 버려야 하는지 모르는 모습이다.


1.png.jpg

(사진출처: zeit.de)


연방 재활용 쓰레기 처리 연맹  BVSE 최근 자료발표를 인용해 보도한 지난 17일자 독일의 주요언론들에 따르면, 독일의 노란색 쓰레기통, , 플라스틱 재활용 쓰레기통에 속하지 않은 다른 쓰레기를 버리는 경우가 너무 잦은 것으로 밝혀졌다. 이렇게, 노란색 쓰레기통에 잘못된 쓰레기를 버리는 비율은 40%에서 60% 사이인 모습이다. 이보다 잘못된 쓰레기를 버리는 경우가 적은 경우는 종이 쓰레기와 낡은 의류로, 이에 상응하는 쓰레기통에 잘못된 쓰레기를 버리는 비율은 1%에서 10% 확연히 적은 모습이다.  


BVSE 연맹은 독일인들의 잘못된 쓰레기 분류 행동양상을 두가지로 나누어 보고 있다. 하나는 일반적인 잘못된 쓰레기 분류로, 예를들어, 요커트가 아직 묻어있는 플라스틱 요커트 통을 노란색 쓰레기통에 버린다거나, 정원에 떨어진 낙엽을 비닐봉지에 담아 바이오 쓰레기통에 버리는 행동을 말한다. 다른 잘못된 쓰레기 분류 행동 양상으로는 지식부족 쓰레기 분류로, 예를들어, 플라스틱 재질의 변기 솔을 노란색 쓰레기통에 버리는 것을 말한다. 독일에서 노란색 쓰레기통은 오로지 포장 쓰레기만을 위한 것이라는 사전지식이 부족해서 일어나는 잘못된 행동 양상인 것이다.    


이렇게, 소비자들이 쓰레기를 잘못 버렸을때 일어나는 문제는 재활용 쓰레기를 활용하는 회사들에게 일어난다. 예를들어, 누군가 아기 기저귀 등을 포장지 재활용 쓰레기, , 노란색 쓰레기통에 버렸다면, 다른 모든 재활용 쓰레기가 함께 오염되 더이상 재활용하지 못하게 되는 결과가 따르기 때문이다.


일부 이름을 밝히지 않은 대도시들은 바이오 쓰레기와 플라스틱 포장 쓰레기의 잘못된 분류에 많은 문제들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지방자치제 업체 연맹 VKU 이러한 이유로 일부 주민들의 쓰레기 분류 의식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고 있는 가운데, VKU 대변인은 점점 증가하는 이주민 수치가 잘못된 쓰레기 분류의 원인일수 있다 말하면서, „독일 시스템을 외국인들이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있을수 있다면서, „지금보다 설명되어져야만 한다 덧붙였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742 독일 경제적 어려움으로 투잡 인구 354만명 육박해 file 편집부 2020.01.29 8092
9741 독일 통일비용, 무려 2조 유로에 달해 file eknews21 2014.05.05 8075
9740 메르켈 총리, 파파라치 사진에 불쾌함 전해 file eknews21 2013.04.08 8020
9739 독일대학 졸업한 외국인 유학생, 독일에 머물지 못하는 그 이유(1면) file eknews21 2015.06.15 7971
9738 외국 아이들, 늘어난 김나지움 진학률 file eknews21 2013.02.11 7946
9737 독일 연방환경청, 모든 쇼핑백 용 비닐봉지 가격 의무화 요구 file eknews21 2013.04.15 7869
9736 독일 국민의 60%~70%가 '코로나 19' 감염 전망 file 편집부 2020.03.17 7771
9735 독일 대학생, 외국에서 학기 보내는 학생들 점점 늘어 file eknews21 2013.07.15 7698
9734 독일, 300유로의 아동수당 추가 지급 예정 편집부 2020.06.16 7576
9733 독일 축구협회 심볼마크, 누구나 팔수있나? file eknews21 2014.07.28 7551
9732 독일, 시간당 인건비 평균 32.70유로 file eknews21 2016.05.02 7427
9731 독일, 보행자를 위한 카운트다운 신호등 설치 file eknews21 2013.08.12 7381
9730 독일 2021년부터 간호인력 독립 최저임금 제도 도입 file 편집부 2020.02.04 7363
9729 독일에서 신뢰받는 직업 file eknews 2014.02.24 7224
9728 독일 국민들 3/4가 자신과 가족의 '코로나 19 감염' 우려 안해 file 편집부 2020.03.11 7068
9727 학교 총기난사사건으로 16명이 사망 file 유로저널 2009.03.16 7067
9726 버블티, 유해성분 함유 문제로 검찰조사 착수 file eknews20 2012.09.03 6972
9725 독일 베이비부머, 향후 10년간 전격 은퇴로 노동 인력 부족 심화 file 편집부 2020.02.18 6971
9724 독일 월드컵이 독일경제에 미치는 효과 및 불안요소 file eunews 2006.05.29 6970
9723 독일, 바르샤바 항쟁 75주년 맞아 폴란드에 깊은 유감 표해 file eknews10 2019.08.06 6953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490 Next ›
/ 49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